김어준 : 1분 정도 남았는데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복당은 아직 안 하셨는데, 그래서 민주당 당원 아니신데 민주당에서 지금 가장 큰 현안 혹은 관심사가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로 출마하느냐, 마느냐, 이게 가장 큰 관심사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 저는 지방선거 참패를 가지고 이미 국민들은 누가 책임이 있다 하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론보다는 미래로 가야 된다고 했고,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1,610만 표를 받았어요. 그런데 지방선거에서는 930만 표를 민주당이 받는 참패를 당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민심이나 당심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어떤 강력한 권력도 정치는 민심을 못 이기고 경제는 시장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 당대표가 민심이나 당심을 잘 잇고 있겠지만 또 그래도 차기 당대표 하면 민주당에서는 76%가 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고 있고. 난 세상에, 살다가 처음 봐요. 대통령 취임 한 달 됐는데 여론조사 기관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조사하니까 이재명 후보가 1등이더라고요. 15%? 오세훈 시장이 10%, 한동훈, 김동연 4%,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떻게 됐든 이재명 의원이 국민의 일정 부분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저는 나와라, 나오지 마라 하는 그렇게 이야기하면 또 분란이 돼요. 그래서 민주당이 우상호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을 가지고 뭉쳐서 당원과 국민이 결정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어준 : 모호하게 답변하셨는데,
박지원 : 아니, 모호 안 해요. 민심과 당심을 따라가자 이거죠. 누구를 못 나오게 하면 또 분란이에요. 특히 저 같은 사람이 누구 나와라, 누구 나오지 마라, 이게 분란이기 때문에.
김어준 : 민심과 당심을 잘 따라라?
박지원 : 그렇죠.
김어준 : 민심과 당심이 갈라져 있으니까 문제죠.
박지원 :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뉴스공장임 오늘
나 털보방송 거르는데이부분만 봐야겠네ㅋㅋ민심당심 갈라졌다니뭔 소리노
이건 박지원 말이 맞지 않나
민심과 당심이 갈라져 있다? 털보 늘그렇듯 갤주 깎아내리기 개소리 시작이네 이새끼 당대표로 딴놈을 맘에 두고 있나보다 아마도 친문이 바지사장으로 밀어주는 70년대생? 잼갤 잼마을은 또 털보에게 현혹당해 곧 갤주 제치고 그런 놈 밀자고 하겠네
???: 이미지소모 너무 심하니까 재명님은 한숨 돌리시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