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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는 서구 구민들만 1층 준다고해서
타지역 원정팬들이 거의 안온듯

자봉해서 들어간 자리는 좋았는데…
사방에 너무 온몸으로 리액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연내내 쭈그리모드 
주변에 우리 팬도 없어서 더 그랬어..
난생 첨해본 지역행사 자봉보다 
공연내내 산만하고 드센 객석을 견디기가 힘들었다 ㅠㅠ


퇴근길에 박가수가 창문내려서 인사해주셨는데
오늘은 왜 슬로건 안들었냐며 찾았다고 하심 ㅠㅠ
보통 앵콜할땐 유독 앞열에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는데
그게 팬들찾는거구나 싶어서 뭉클

9월 시작되고 있었던 최근 행사에 팬들 꽤 많이 와서
든든하고 좋았는데 오늘은 참 외롭더라…
150구구들 다 어디감? ㅠㅠ

시간 될때 많이 다니자
응원하는거 잘 보이게 슬로건이나 응원도구도 잘 챙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