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역사를 살펴보다가, (제 생각에는) 특이한 부분을 발견했었습니다. 헌법상의 국가 원수와 당의 서기장이 항상 동일하지는 않았다는건데, 그렇다면 당과 국가(즉 정부)가 완전히 한몸이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이 국가를 지도한다'라는 말은 얼핏 들어봤는데, 정확히 당과 국가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해야겠는지에 의문이 듭니다.

또 이 질문의 연장선으로서, 몇몇 분들은 소련이 지녔던 문제점으로서 당이 국가의 행정을 전담함으로서 관료화되고 경직성을 띄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던데, 소련의 행정이 당에 의해 행해지고 '관료화'된것이 사실인가요?  소련에서의 관료들, 혹은 '노멘클라투라'라고 불리던 이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 ОГА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