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점점 사회주의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영국 공산당의 당세는 1980년대이후 최고에 달하고 있고 영국 청년층의 절반이상은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국 노동자들의 투쟁에 경의와 지지를 표합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댓글 3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영국 공산당(CPB)의 수정주의적 경향성은 물론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닌기치(zastava1905)2023-06-19 02:01:00
답글
코빈파 퇴출로 인한 노동당 좌파 청년들의 좌경화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일까요? 솔직히 지금 노동당이 성소수자 목소리 묵살하고 반팔레스타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거 생각하면 저라도 분통이 터질 것 같긴 합니다.
익명(i49gkz6a9c0i)2023-06-19 16:05:00
답글
여러 가지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2011년 오큐파이 운동에서 드러난 이른바 '수평적' 조직 운동의 한계로 인한 여파와, 코빈 이후 노동당 우파의 대권 장악이 끼친 영향이 가장 크고, 2010년대 중후반부터 사회주의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던 인자들이 이제 서서히 그 대안을 영국 공산당에서 찾는 것입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영국에는 공산당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CPGB-ML이나 여타 정당들보다 CPB에게 무게의 추가 쏠린 것은 노동당 좌파가 2010년대 중후반에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동안 CPB가 영국 노동당 평당원들을 상대로 ≪모닝 스타(Morning Star)≫지와 같은 자체적인 매체들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활용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영국 공산당(CPB)의 수정주의적 경향성은 물론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빈파 퇴출로 인한 노동당 좌파 청년들의 좌경화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일까요? 솔직히 지금 노동당이 성소수자 목소리 묵살하고 반팔레스타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거 생각하면 저라도 분통이 터질 것 같긴 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2011년 오큐파이 운동에서 드러난 이른바 '수평적' 조직 운동의 한계로 인한 여파와, 코빈 이후 노동당 우파의 대권 장악이 끼친 영향이 가장 크고, 2010년대 중후반부터 사회주의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던 인자들이 이제 서서히 그 대안을 영국 공산당에서 찾는 것입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영국에는 공산당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CPGB-ML이나 여타 정당들보다 CPB에게 무게의 추가 쏠린 것은 노동당 좌파가 2010년대 중후반에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동안 CPB가 영국 노동당 평당원들을 상대로 ≪모닝 스타(Morning Star)≫지와 같은 자체적인 매체들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활용했다는 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