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 분명 재밌거든? 근데 내가 소설 읽으면서 느낀점은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재미가 급감했다는거임

내가 소설에서 진짜 재밌게 볼수 있었던 부분은 딱 거기 시스템의 비밀을 알아내고 이중던전을 클리어하는 부분까지.


원래 먼치킨물 그중에서도 성장물을 볼때 재미가 느껴지는 부분은 한도끝도없이 강해지는 한계가 없는 성장에 주위사람들이 놀라는거잖아? 근데 이 부분 이후로 성진우는 성장이 필요없어짐. 그냥 군주 자체가 됐으니까 ㅇㅇ


국가권력 s급 헌터들이 군주의 힘을 일부분 받았고 성진우는 군주 그 자체라 힘차이가 나는건 알겠는데

처음 등장했을때 진짜 엄청난 위압감을 풍겼던 s급 헌터들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냥 쩌리가 됨 쳐맞고있으면 주인공이 와서 구해주는식


소설에서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백귀닮은 군주였나 암튼 걔랑 다른한명 오고 막 그랬을때 그때 토마스가 등장해서 시간을 끌려고 했잖아

난 그때 진짜 하나도 기대가 안됐음 또 존나쳐맞고 성진우가 와서 바르겠구나 했지

차라리 헌터들이 감당할수 있는 몬스터들을 휘하로 두고있는 성진우와 맞먹는 혹은 더 쌘놈이라는 식으로 하고 시스템이 뭐 에를들어 압박에서 벗어나기위해 성진우를 성장시켰다? 그래서 s급헌터들의 위상은 그대로 가지고가면서도 성진우의 강함도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거같음 


결국 후반부 가면 갈수록 재미는 점점떨어짐 아 또 성진우가 바르겠네 하는거지 지금이야 성장의 여지도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스킬이나 그런것들이 나오니까 되게 재밌는데 이렇게 성진우에 집중되면 집중될수록 다른 s급헌터들은 진짜 쩌리중의 쩌리가 될거고 소설따라간다면 나중에 그냥 막 한번에 리미트해제 그림자이동 쿨타임 사라지고 갑자기 만렙캐되버림 이러면 성장을 통해 강해지는 재미가 사라지잖아 그리고 이건곧 먼치킨 성장물이 끝나버린다는거지


어련히 잘하겠지만 진짜 내가 이정도로 재밌는 웹툰을 본적이없어서 좀더 잘했으면좋겠고 그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