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토리가 막 우수한 작품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품을 볼 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단순한 스토리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뽕이 차는 그런 종류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단순히 귀칼을 떠올려 봐도 지금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남이 좋아하는 작품인 것도 아니고 내가 싫어하는 작품이라고 남까지 싫어하는 작품인 것도 아니니까 여러 의견들을 나누는 건 좋지만 너무 까 내리고 그러지는 맙시다(그래도 우리나라 원작 이니까 ㅋㅋ)
솔직히 인기로 봤을 때 전에 나온 신의 탑, 갓오하, 노블레스보다 훨씬 앞서는 것 같은데 이대로 진짜 나혼렙이 크게 성공하면 전독시, 더 복서 등등 재밌는 한국 원작 작품들이 애니화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쁠 것 같습니다
그니까 누군가가 싸고 남은 똥도 벌레들에게는 일용할 양식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알빠노? 장성락이나 살려내라 - dc App
근데도 나혼렙은 모든 부분에서 너무 양산형이긴 함. 귀칼은 스토리라인 자체는 흔해빠졌어도 전투 설정이나 캐릭터 디자인 등이 매력적인 작품이라서...
근데 나혼렙 때문에 한국에서 나혼렙 같은 양산형들 많이 나온 거 아니었나요? 아시면 답 좀 주세용
나랑 똑같이 생각하셨네. 나혼렙이 인기 있는 이유는 몰입감이라고 보는데. 화 마다 캬~ 할 만한 뽕을 계속 주입시키고, 한국 특유의 다음 화가 궁금해 미칠 것 같은 끝맺음이 과몰입하기 딱 좋게 만듦. 그래서 오히려 스토리가 단순했기에 이런 게 가능했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