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가가 한 행동과 말이라는 가정 아래라면.
말이야 작가가 직접 한 말이니까 틀릴 수는 없다고 봐. 그러나, 행동은 틀렸다. 이렇게는 말하고 싶다.
작가가 독자를 절대로 이길 수가 없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싸움이야.
사과가 맛없다고 하면 맛없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사먹는 사람 마음이니까.
아무리 작가가 논리적인 논조로 장판파 장비처럼 깨부순다고 해도 사람인지라 헛점 하나는 보이게 되고 결국 독자한테 지는 그림이 나오면 끝이야.
1대1이 아니라 1대4352 1대34251 이러는데 어떻게 이기냐? 절대 못 이겨.
그러다 단 한 사람한테 지기라도 하면 얘는 독자와 싸우는 주제에 독자한테 발리기까지 했네. 이런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어. 앞선 승리들은 다 물거품이 될 뿐이지.
근데 이걸 알아야 해. 독자는 작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작품을 사랑하는 거거든.
작가는 독자에게 있어서 2순위 3순위 아니 우리집 강아지 다음으로 밀려날 수도 있겠지. 존나 씁쓸하지만 이게 진실이야.
독자는 개개인의 보는 눈으로 작품을 관조하고 있는데 작가가 단 하나의 시선만으로 이거다 하면 싸움이 날 수 밖에 없어.
내 멋대로 상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작가가 날아와 대가리 걷어차면서 이게 아니야! 하면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이건 싸움이 성립될 수가 없는 거야. 그나마 추공이니까 사람들이 가와 불로 나눠져서 싸우는 거지.
여기까지 불이 붙은 것도 추공이라는 닉네임에 붙은 무게와 유명세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독자에게 있어 오만하다고 느껴지니까 불이 붙었다고 보거든.
그것도 추공 쯤이나 되니까 성립이 된다고 봐.
하꼬 작가가 댓글로 싸워봤자 들어나 주겠어? 에휴 병신 하꼬 새끼. 이러고 만단 말이지. 추공이니까 사람들이 들어는 주는데... 오만하다고 생각은 감출 수가 없지.
결국 이건 나설수록 손해만 보는 거야. 그럼 뭐 어떻게 해야 하나? 뭐 어떻게 하긴 글 써야지. 작가가 전작의 독자들을 이길 수 있는 건 다음작의 히트 밖에 없다고 봐.
전의 주인공을 이기려면 내가 더 강해지는 수 밖에 없듯이 말이야.
아... 근데 갤럼들이 캡쳐한 어록 보니까 이거 다음작 내도 멘탈을 버틸 수 있는가? 이건 좀 의문이 들긴 함. 그건 본인 몫이긴 한데...
모르겠다. 한 출판사에서 너무 오래 있어서 안락함에 흐물흐물 해진 건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말해서 하꼬 작가인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싸움난다는 것 자체가 부럽긴 함. 유명세도 아무나한테 달라붙는 게 아니거든.
아무튼 다음 작품 나온다니까 기대는 안 하지만 응원은 함. 히트 작가가 후속작 내는 게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함. 내 전작과 싸운다는 거 아냐?
상황이 안타깝다. 지금 여기까지 기어와서 추공 욕하는 게 나랑 같은 업계에 있는 걸로 보이는 새끼들이 많이 보이거든.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라 씹련들아. 정직하게 작품으로 이길 생각은 안 하고 병신들이
하고싶은 말은 빙빙돌리고 작가 불쌍하네로 끝나는거 보니 이 글 쓴 양반도 딱히 히트작도 없을듯
정작 여기 애들 추공 별 관심없지 않냐 원작 작가 취급도 안해주던데 웹툰작가 그 누군지 모르는데 그 사람이 오지게 빨던데
그 사람만
그 양반 타계하지 않았나??
죽었다하더라고 대충 들어보니까 웹소설 원작이 유명해져서 웹툰화되는건 여럿 있는데 웹툰화되어서 ㅆㅅㅌㅊ되는건 결국 웹툰작가 능력이라면서 이거 웹툰을 본 이유 인기끈 이유 자체가 그 작가가 퀄리티 오지게 쭉쭉 뽑아줬기 때문이라더라고, 그래서 그런건지.. 원작작가를 별로 안좋아하는것같던데 애초에 웹툰작가만 오지게 좋아하더라 죄다 나혼렙 웹툰팬인가봄
오늘 까이는거보고 보면 까일만해서 까이는것도 있는데 좀 안쓰럽기도 하더라 그래도 원작 작가인데
본문에 쓰긴 했지만 독자는 작품을 사랑하지 작가를 사랑하는 건 아니니까
여기 애들이 사랑하는 작품이란건 나혼렙 웹툰일 뿐이고 웹소설은 그냥 불필요한 이슈만 만드는 떨쳐버리고싶은 존재로 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