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악역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반일은 아니라는 사람이 많아서 원작 몇 문장 찾아 옴.


["한국은 시작일 뿐일세."
"헌터는 새로운 힘, 새로운 권력이야. 나는 우리 일본에 내려진 이 힘으로 새로운 제국을 건설할 걸세."

마쓰모토가 지략으로 제국을 건설한 1대라면, 고토는 힘으로 제국을 이어받는 2대가 된다.]



마쓰모토의 목적은 한국 군사력(헌터)을 몰살 시켜서 한국을 잡아먹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일본 제국을 건설, 즉 '제국주의 복고'임.
자신이 1대 황제, 고토가 2대 황제가 될 예정.


[일본의 헌터들이 제주도에서 저지르려 했던 일은 고건희 협회장에게 들었다.

그들의 최종 목표까지는 알아낼 수 없었지만, 그들은 결국 작전을 실행에 옮겼다.

'벌을 받아도 싸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 헌터협회의 수뇌부와 수작질에 발을 담근 최상급 헌터들 이야기.

아직 풀리지 않은 역사적 감정은 남아 있지만, 무지가 죽어야 할 만큼 심각한 죄는 아니었다.]



이건 일본 출장 가기 전, 성진우의 독백임.
성진우는 제국주의 복고라는 일본의 최종 목표까지 알아내진 못 했지만 아무튼 일본 정부 놈들은 죽어도 싼 놈들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일본 국민들은 살려주기로 함.
일본 국민들은 멍청(무지)해서 역사적 감정(일제 강점기로 인한 대립)이 남아있지만 멍청한 게 죽을 정도로 심각한 죄는 아니기 때문.




이 정도 서술이 반일이 아니라면 대체 어디까지 서술해야 반일임?





+추가
여기 뜬 추공은 사칭이라고 생각함.
옛날에 다른 갤러리에 찐 추공 떴을 떄, 출판사로부터 받은 정산서 메일로 인증했었음. 말투도 평범한 존댓말 구어체 고정, ㅠㅠ ㅋㅋ 같은 초성 쓰지 않는 이상 모든 문장 마침표 꼭 찍음.

어제 뜬 추공은 굳이 명함이라는 애매한 인증 수단을 썼고 말투도 반말, 구어체, 음슴체 섞어쓰고 마침표도 잘 안 찍음. 무조건 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