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보면 성진우 입원해 있을때 헌터협회에서 찾아오고 성진우의 각성 후 각성을 의심해서 마력을 재측정하잖아. 그때 분명 성진우의 수치는 E급 평균인 70도 한참 안되는 10이라는 수치가 나왔고 헌터 협회 직원도 병실 나오면서 이 수치가 일반인 정도라고 못박았거든. 실제로 각성 전 성진우의 전투장면을 보면 가장 약한 고블린한테도 기습하지 않고 싸우면 바로 치명상을 입을만큼 약하게 나오기도 했었고.
근데 성진우가 제대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아 패널티로 이상한 사막같은데 전송되고나서 거대 지네한테서 4시간동안 살아남아야 했는데, 일반인 수준인 성진우가 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거대 지네를 상대로 쉬지도 못하고 4시간동안 뛰어다니면서 살아남는다는 설정이 이상하지 않아? 아무리 퀘스트를 해야하는 정당성을 만들려고 그런거라지만 개연성이 떨어지는거 같음. 어떤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목숨이 달린 위급한 상황이라지만 4시간동안 전력으로 쉬지않고 달릴 수 있겠음?
차라리 무작정 달리는게 아니라 지네에게 안들키게 숨다가 들키면 도망치는 방식이거나 일정 시간안에 안전한 장소로 피신한 후 나머지 시간을 버티는 방식으로 4시간을 버티라고 했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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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부러 불필요한 장면들은 생략하는 방식으로 처낸거 같긴한데, 그럴꺼면 차라리 지네한테 버티는 시간을 2시간정도 낮춰 설정했으면 될텐데 이런 디테일이 아쉽긴 함.
플레이어고 시스템은 육성이 목적인데 패널티랍시고 죽여버리면 그게 더 이상한거아님? - dc App
그러니까 애니에 나온대로의 설정이면 성진우가 패널티 던전에서 거대지네한테 안죽었던게 이상한거라니까? 일반인은 전속력으로 쉬지도 못하고 달리면 얼마안가 지쳐 쓰러질테고 그대로 지네한테 즉사임. 그 당시 성진우의 능력이 헌터협회 관계자가 말했듯이 딱 그 정도였어야 맞는데 애니에서는 안그랬으니까 설정 오류라는거지. 심지어 최고의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들도 전속력으로 4시간 뛰는건 불가능할꺼다. 그래서 내가 2시간정도 시간제한을 줄이던지 본문에 말한데로 개연성을 가질만한 생존방식을 적용했어야 그나마 말이 된다는거임.
일반인 수준이라는게 각성자들 입장에서나 그렇지
그 일반인 수준이라는게 그냥 헌터들이 느끼는 상대적인 능력치가 아니라 엄연히 능력치 측정도구로 확인한 객관적인 수치를 가지고 말한건데 너 애니 안봤음?
페널티퀘스트라는게 목적이 주인공을 강화시키는거라 일일퀘 안하면 달리기4시간이라는 벌칙 자체는 나쁘지않은 설정인데 애니에서 주인공은 느리게 움직이고 지네?가 움직임이 빠르다고 느꼈슴. 지네의 움직임을 좀 더 느리게 연출했으면 어땟을까 싶음. '4시간 달려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 말은 즉 주인공의 이동속도보다 지네의 이동속도가 느리다면 성립되거든.
그런 설정이 있었다면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애니에는 거기에 대한 설명이나 묘사는 생략이 되어있어서 눈으로 본 것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네. 어쨋든 약간만 세부 설정을 바꿨으면 어색해 보이지 않았을텐데 아쉽긴함.
"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거대 지네를 상대로" 라는 설정은 나온 적이 없고 그냥 설계자가 진우 능력에 맞게 다 설계함. 그래야 설계자도 아스본을 상대로한 그릇 납품 계약을 완료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