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마음도 여린 사람이 짧은시간만에 몬스터한테 죽을뻔하고 사람한테 살인도 당할뻔 했고 성진우가 거리낌 없이 사람 죽이는걸 눈앞에서 봤음(상대가 선빵 날렸다고쳐도 ㅇㅇ)
솔직히 아무리 호감 있는 사람이어도 사람 죽이는걸 눈앞에서 봤는데 다가가기 힘들수도 있지 ㅇㅇ 특히 이주희처럼 여린 성격이면
거기에 어떻게보면 이주희가 성진우 버리고 이중던전 빠져나온것도 있고 자기 지켜주려고 사람 죽인것도 있고 그래서 미안함 감정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자신과 다르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한 성진우를 보고 내가 따라가기 박찬 사람이라고 여겼을수도 있다고봄
묘사는 아쉽긴한데 충분히 사람 성격에 따라서 성진우를 떠날만은 했다고봄
자기 지켜주려고 사람 죽여서 앞으로 보기 싫다는건 좀 납득 안가긴함 걍 다 잊고싶어서 헌터 관련 사람들 다 손절하는건 모르겠는데
사람 죽여서 그 사람이 싫다기보단 앞으로 성진우가 갈 길을 자신은 따라가지 못할거 같다라고 생각한걸로봄 실제로 웹툰에서도 그렇게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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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겠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그랬다기보단 그냥 순간적으로 말한거라고 생각함 다시 던전 들어간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헌터일 해보려고 들어갔던거임. 근데 강태식 사건 이후에 도저히 헌터는 자기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은퇴한거고
주인공을 멀리하려고 했다기 보단 걍 자기랑 안맞는거지 아무리 성진우라는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도 성진우가 가려는 길을 자신은 못따라가겠다고 생각한거라고봄
성진우가 가려는 길은 헌터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서사인데 이주희는 걍 헌터일 때려치고 본가로 내려가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거라고봄. 실제로 이주희는 성진우가 준 마정석 돌려주고 본가로 내려갔으니 ㅇㅇ
나도 그렇긴함 ㅇㅇ 페이크 히로인으로 버릴려고 했으면 좀더 스토리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애니에서 이주희 서사를 좀더 설득력 있게 만들고 차해인 분량 각색해서 초반부터 나오게 하고 있다고봄
글킨하지 ㅇㅇ 나도 이주희는 아까운 캐릭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