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를 야기할 것 같을 시 삭제 바람 ) 



각 논란에 반박할 이유를 좀 대어보겠음.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임을 이해바람)



일일 수련 : 

성진우가 재각성했더니 대뜸 나타난 게임 시스템 상에서 꾸준히 강해지기 위한 방법을 그려야함.


1. 개연성 : E급이 갑자기 아무런 수련도 없이 그냥 시스템 생겼다고 던전 혼자 들어가서 못 잡던 몬스터를 잡는게 말이 안됌.

                (레벨업을 통한 스탯 분배가 있다쳐도, 애초에 그걸 시작할 수 있는 '계기'와 용기를 낼 '명분'이 필요함)


2. 긴장감 :  강력한 직업을 전직하는만큼 긴장감과 충분한 무력감을 표현해야하는데, 죽을뻔한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시나리오로써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해야함.  ( 성진우는 간간히 ' 상태이상회복 ' 이랑 ' 수련퀘 ' 를 까먹고 있는 장면을 가끔 볼  수 있음 )


3. 인물입체화 :  본인이 E급이라는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결과로,  맨날 짐만 챙기던 애라 강해지는 방법도 모르고 전투도 모르는 앤데

                        '혼자'라는 위험성과 그걸 극복해내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얻기 위해서 되게 부드럽게 연결짓게 해줄 수 있는 윤활제가 되기도 했음.




결론 :  애초에 일일수련이라는 명목이 다른 것들로도 대체될 수 있겠지만,  오마쥬를 함으로써 본인의 관심사와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 오마쥬 '로 판단됌.










제주도 베르 : 

강력한 던전과 함께 본인의 강력한 동료 및 부하를 거느리는 계기가 되어 전투력의 급상승을 목적으로함.


1.  반일이 아닌 점 :  만약 맘먹고 일본을 상대로 안좋게 표현하고싶거나, ㄱ.ㅃ을 그리고 싶었다면  위치도 제주도가 아니라  '독도'라는 명분으로 더 적극적인 표현을 썼을 거임.

                               ( 원펀맨 수련법을 대놓고 똑같이 표현한 것에서 작가의 과감성이 보임. 이정도면 앞뒤 가릴거 없이 행동으로 보여줬을게 분명함.) 


2. 계기와 명분 :  좀 더 네임드 적이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분위기와는 단절된 모습을 연출하고 고립된 지리감을 나타내기 위해선 위치상으로 동떨어진 ' 섬 ' 이라는 소재가 참 좋음.

( 여타 판타지 웹툰들만 봐도  죨라 쎈 몬스터들은 보통 외부로 단절된 공간에서 봉인되어있거나 은둔한 활동을 하고있음 )


그리고 ' 개미 '라는 종족 특성상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집단무리 생활을 하기에 성진우의 그림자군단을 대량 증식 시키기에 너무나 알맞은 컨셉을 지니고 있음.

심지어 제주도에는 ' 제주왕개미 '가 너무도 유명하고 스토리 설정으로 쓰기에 너무나 괜찮음.  작가의 스토리텔링 의도를 어느정도 이해해보자면,



대량증식을 시킨 뒤 빠른 주인공의 성장과 대규모 전투의 대비 - > 개인역량의 폭발적인 전투력 상승

성진우의 강한 척도를 어느정도 연출하고 설명하기 위함 ->  S급들조차 실패한 던전임을 감안하여 매우 강력한 몬스터 등장의 요망

위의 원펀맨과 같은 의미로 자신의 관심사를 설명 ->  독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유대감 및 조그마한 유머로써 작용.



3. 다른 점 :             

1)  외관 형태 :  메르엠은 사람과 비슷한형태를 이룸과 반면에,  베르는 그냥 누가봐도 개미고 몬스터로 보임.


2) 사건의 결말 :  엔트는 그냥 본인이 왕임을 지각하며 그 모든 지배흐름이 자연스러운 반면에,  베르는 그냥 본인이 제일 강했으니까 왕임을 자처하다가 참교육 당함.


3) 문명 형태 : 키메라군단은 인간과 비슷한 문화 형상을 보여줌으로써  '인간과 대등' 혹은 '인간과 구별이 가지 않는 몬스터' 로써 컨셉이 명확했고, 

베르네 개미군단은 그냥 일반 현실에서 보여주는 개미여왕과 지배욕구에 의한 ' 그저 짐승 ' 이라는 타이틀로 밖에 보여지지않는 컨셉으로 명확함.


4) 선과 악 :  선과 악이 구분되지 않음을 의도한 연출과 반면에,  베르는 그냥 누가봐도 악역이고 쓰러뜨려야 마땅한 존재로 묘사되는 그냥 몬스터임.




결론 :   개미라는 소재는 어느정도 우연과 본인의 유쾌호소인(?)을 드러냄이 섞여,  결국엔 좋지 않은 반응을 이끌어낸  ' 오마쥬 실수 ' 라고 보면 될 듯 함.







진짜 생각보다 오마쥬랑 표절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 많은 듯 함..  

좀 가볍게 비교해주자면  

표절은 진짜 보는 사람들도 심각하게 생각할정도로 도의를 어기고 정색하게되는데, 

오마쥬는 그냥 "아~ 아는거 나왔다 ㅋㅋ 이거 그거잖아~" 하고 웃고 넘길만큼의 가벼움임.



그냥 저작권 쪽으로 많이 고민하고 고생한적이 있어서 이런 약간의 표절오해가 생길 때 마다 답답해서 내가 긴글 올려봤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