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의 대전쟁, 전쟁을 준비하라, 세계를 강화시킨다 등등
막판의 최대스케일의 대전쟁에 대한 기대를 잔뜩 시켜놓고서는 정작 사실상 용제와의 일대일 일기토가 대부분으로 맥없이 끝나버림
난 진짜 몬스터 vs 그림자 군단의 역대 최강 스케일 전투씬을 원했는데, 정작 물량전이라곤 거의 안나온 채 각자 원래 하던것들 그대로 하다가 적당히 끝나버림... 다시 회귀했을때도 좀 기대했는데 얄짤없이 스킵하더라
용제는 파멸의 화신이니 뭐니 해봤자 결국 하는짓은 그냥 세게 물기/메다꽂기/불뿜기가 다라서 그리 특별한 인상도 없었음
갑자기 거대갑주 두르고 울트라맨 된것도 좀... 아니 거대전 자체는 박력있어서 좋아하는 요소지만 웹툰 내에서는 거대해졌다고 해서 특별히 연출요소가 더 들어간것도 아니라 결국 걍 일대일 전투임;;; 솔직히 진짜 세계 다 찢어질듯이 주위 죄다 쳐부쉈으면 모를까 너무 스케일이 잘 안살더라
오히려 그런 식의 군단을 활용하는 액션으로는 외전 쪽이 훨씬 나았음
작업량이나 작가 건강 이슈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작 최종화 즈음엔 컷 수나 분량은 ㅈㄴ 많았는데 차라리 컷 수를 줄이고 각 컷의 물량이랑 퀄리티를 높여서 진짜 밀도높은 액션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웹소설은 전쟁 묘사 잘 나옴?
근데 물량 vs물량 하면 성진우가 이길 수 없음. 용제하나 낚아서 다구리쳤기 때문에 겨우 이긴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