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까지 읽고 웹툰도 다본 입장에서는

성진우가 점차 뭔가 냉정해지고 시니컬해지고 표정,

애니만큼 다채롭지않고 보통 눈빛 위주로 표현되는 절제된 감정,

스스로도 인간에서 멀어지는것같다고 느끼는부분도 중요하다고 봄.




애니에서의 웹툰보다 과한 성진우 표정 묘사가 아쉽다고보는 이유기도함.

저런 요소가 그냥 나온게아니라


자기심장옆에 박혀있는 검은심장(아스본그자체)
이것때문이었잖음.

정확히 설명하자면 성진우는 해당 석상던전에서 시스템이 발현되었을때
이미 설계자에 의해서 설계자와 아스본간의 계약에 의해
죽음을 다루는 그림자 군주 아스본이 깃들어 현세에 강림할

일종의 제물 역할로 지정되었던거고,

이시점에서 검은 심장이 박히면서 훼손된 신체까지 말끔히 다 회복되어서 발견되었던거


설계자가 시스템이라는 능력을 성진우에게 제공했던건
아스본이 성진우를 자신의 신체로 삼기로 정했고

이 성진우라는 인물의 육체를 아스본이 깃들어도 버텨낼만큼 성장을 시키기 위함이었던거임.

이 과정에서 성진우는 자기도 자각못하던 검은심장(아스본 본질, 영혼)이 성진우의 정신에도 지속적으로 알게모르게 영향을 줬기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아스본을 닮아갔던거고


사실 냉정하게 설계자 입장 또는 성진우 모르게 가슴에 박혀있던 검은심장(아스본)입장에서 보면 소름끼치는 크툴루물임 ㅋㅋㅋㅋ

멋모르는 인간 하나 골라잡아가지고
거부못할 상황(심장 정지되기 바로직전 육체훼손 등등)을 지들이 만들어놓고ㅋㅋ

초월적존재들이 인간 하나 가지고 노는 기망하는 계약서 들이밀고 계약하게 만든다음ㅋㅋㅋㅋ

인간성 망가지라고 강제 살인 같은

님 적대하는 인간들 다죽이는 살인하세요^^ 안하면 니 심장 10분뒤 정지^^ 꼬우면 니가 뭘할수있는데

이런 엿같은 시련주면서


정신부터 육체까지 지(아스본)가 강림할 그릇으로 마개조하는 과정을 그려낸거라 ㅋㅋㅋ


크툴루물같은 소설 좀 읽어봤으면 알잖음 주인공 광기 차서 미쳐가지고 인간성 부숴져나가는 클리셰ㅋㅋ


소설 웹툰 둘다 세심하게 읽은 게이들은 다들알거임ㅋㅋㅋ

그래서 성진우가 점점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쌔져갈수록 자신이 인간에서 멀어지는게 아닌지 자각 및 시스템의도 의심도 하고
자신의 정신이 예전과는 다르게 평범한 인간같지않게 바뀌었다라는식으로 자각하는 묘사나 전개가 나왔던거임.

그림작가님은 이런부분을 잘캐치해서 성진우라는 캐릭터의 겉모습과 외형 느낌 표정 표현까지 전부 잘 그려낸거고


다른 조연캐릭은 분노나 당황의 감정같이 커다란 감정을 느낄만한 상황일때 엄청 주름잡히는거까지 제대로 표현해서 강렬한 감정표현을 했는데

성진우는 꽤나 감정이 절제된 정도로 감정표현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임.

보통 눈빛 하나로 성진우 감정들을 표현함.
여기서 성진우의 시니컬함, 차가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보고 이부분을 웹툰에서 특히 매력있게 느낀거고


성진우의 육체가 거의 뭐 체형 키 얼굴 눈매까지

전부 시스템 각성 이후 뒤집어 엎어버린만큼 이상적인 육체로 바뀌어진거 또한

설계자의 아스본이 깃들 육체 만들기 프로젝트에 낙인찍힌 인간이기에 당위성이 있는 전개가 된거고

심장 반대쪽 가슴에 검은심장(아스본 근원, 영혼)이 박혀서 정신까지 아스본과 동화되어가는거였기에
벨리온이 성진우를 보고 그분(아스본)을 닮았다고 아스본과 성진우를 곂쳐보는 전개도 나왔던거임.


그리고 전직퀘스트때 환각이라생각했던 성진우의 약함을 꼬집으며 여전히 바뀐게없다고

성진우에게 채찍질한 시스템 선택 이전 모습의 환각 성진우는 사실 환각이 아니고 검은심장에 있던 아스본일거임.

이때 나온 환각 성진우랑 이후 내면에서 대면한 찐따시절 성진우로 변한 아스본이랑 똑같음.


저때 절묘하게 환각 성진우가 운이 좋다는식으로 이야기하며 일일퀘 패널티 터져서 기회를 잡은것도

이미 몸에 박혀있던 검은심장(아스본)이 그날따라 일일퀘를 나중에해야지하고 미루게 무의식을 건드린 다 의도된 정해진 조작된 미래였던거고


성진우본인은 패널티퀘스트 터지는것도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고 어지러워하는와중에

환각 성진우는 패널티퀘스트 터지는거 알아보고 운이좋다는식으로 이야기했잖음.
환각이 아니라 별개의 존재라고 보는게 적절하다고 보는이유임.

별개의존재면 당시 성진우가 자각못하고있던 심장 반대쪽에 박힌 검은심장(아스본)인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고



아스본 자체도 최후에 성진우 내면에서의 대면을 할때 '나는 너이고 너는 나다' 라고 한 이 말도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상당히 동화되었던걸 의미하는거기도함.

그래서 성진우가 인간인데도 아스본의 힘 죽음과 그림자라는 권능을 아무런 무리없이 완벽히 받아들여서 초월자가 된거고

이 세계에서 나가는 방법을 이야기할때
아스본이 이미 '너는 그 답을 알고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성진우가 바로 '일어나라' 라는 정답을 고른거 자체가 그만큼 아스본의 권능을 바로 받아들여도 문제없을만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스본만큼 성장했고 아스본과 동화되었다는걸 한방에 보여주는거라고봄.


이러는 과정자체의 핵심요소가 바로 성진우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외형이 바뀌는만큼


정신 또한 인간에서 점점멀어지고 아스본이라는 그림자군주의 사고방식과 정신에 동화되어가고 닮아갔던거



검은심장이 언제부터 있던건지 모르겠는사람은 숨겨져있던 ?????? 이게 어디부터 등장했는지 찾아보셈.


검은심장(아스본)은 성진우가 시스템에게 선택되는(그림자군주가 써먹을 육체로 낙인찍히는) 그 시점부터 있었음.

강태식이 죽기직전 죽음과 삶 그사이에 발을 걸쳤을때 성진우에게서 봤던 너의 그림자가 깊은 그만큼 강해질거다라는 말에서
그 그림자가 깊은만큼이 바로 아스본이었던거고

노마 셀너 부인이 영혼의 창이라 불리는 눈을 통해 봤던거도

'그는 어둠 그자체였다 통로가 아니라 이미 내면에 있다' 라는 것도 이미 선진우의 내면에는

그림자군주가 이미 있었다는 말.


그렇기에 육체가 바뀌어나가는만큼
정신과 마음도 시니컬해지고 냉정해지고 감정표현이 절제되어가는 표현도 중요한데
이게 애니 2기 pv에서는 좀 깨진거로 보여서 아쉬움

애니에서는 감정표현이 다채로워졌더라

1기에서 나오는 표현은 아직 전직도 하기전이라 시스템에게 선택받기전만큼은 아니어도 웹툰에서도 꽤 감정표현이 다채로운게 맞지만

전직 이후부터는 감정표현이 절제되기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음. 그에 비해 2기 pv에서는 일본애니 특유의 상대적으로 강한 감정 묘사?

이게 충돌나는거 같음.


여기서 좀더 이야기하자면 성진우가 자기도 모르게 검은심장(아스본)에게 영향받아 정신적으로도 닮아감에도

유일하게 강한 감정을 드러냈을때가 바로 가족과 연결되었을 때임.

그래서 가족관련 스토리 클리셰임에도 더 부각되어서 볼수있던거임.


시니컬해지고 냉정해지고 감정이 절제되어감에도 가족과 관련된 일일때는

깨어나지못하던 어머니를 시스템을 통해 얻은 회복템으로 회복시켰을때 눈물을 보였고


이런와중에 깨어난 어머니와 여동생이 서로의 눈을 보고 재회할때

성진우는 자신이 인간에서 멀어져감을 자각하는 표현까지



그리고 여동생이 생명의 위협을 받을때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무지막지한 분노표현과 필요 이상의 폭력성표현



아버지도
성진우가 진정한 그림자군주로서 아스본으로부터 군주의 자리를 이어받을때
성진우가 그림자군주와 내면세계에서 대면하면서 나는 너고 너는 나라는 말을 들을때


아버지가 아들이 진정한 그림자군주로 각성할때까지 버텨내느라 몸이 과부하되어 직후 버티지못하고 붕괴되어가서
아들이 없는곳에서 아들모르게 죽음을 받아들이려할때
성진우가 찾아와서 아버지는 우리가 보고싶지않았냐며 눈물을 보였잖음.

바로 직전에 아스본이 성진우의 육체를 다른 군주처럼 빼았는게 아니라

나는 너고 너는 나다라며 성진우에게 선택권을 주고 성진우가 답을 찾을수있게 너는 이미 그 답을 알고있다고 얘기해주며
아주 흔쾌히 자신의 군주로써의 힘을 포기하고 넘겨주며 진정한 죽음으로 사라질 수 있었던거도

성진우만 그림자 군주를 닯아간게아니고 그림자군주 또한 성진우에게 동화되어갔기때문이라는걸 표현하는거임.

그림자 군주 아스본 또한 성진우에게 동화될 수 있었던 계기이자 이유는
성진우가 감정이 절제되어지고 시니컬해지고 냉해지는데도 여전히 인간으로서 남을 수 있게 해준 가족이라는 존재 때문이였고

그랬기에 성진우는 최종전직 그림자군주 아스본에게 군주로서의 권능을 온전히 승계받아 진정한 군주인 초월자가 된 이후에도
인간으로서의 마음이 여전히 있던거고


그래서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 또한 대비되어 더 극적으로 보였던거임.

성진우가 부활하면서 진정한 그림자군주로서 각성하려할때 다른군주들은 저기서 나올거는 이제 그인간이 아니라며 튀려하고
성진우를 지키려는 아버지보고 다른군주가 그게 뭔지나알고 지키려 드는거냐고 거기서 나올건 니가 알던 인간이 아니라는식으로 이야기했지만
나온거는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여전히 보존하고 가지고있던 그림자군주인 초월자이자 인간의 마음을 가진 성진우였던거지.


더불어 이런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지켜냈기에

그림자군주의 권능과 힘을 온전히 전부 승계받아 초월적 존재가 되었음에도

자신이 인간이라는 정체성 확립이 있었기때문에


결말이 사람들이 죽고 아버지가 소멸하고 여동생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세상이 이곳저곳 파괴된 현재 자체를 없던일로 만들고

이를 유지하기위해 능력있는 자기혼자 희생엔딩으로 이어지는 당위성이 생기는거임.


이 희생엔딩이 독자들에게 맘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희생엔딩의 합리성에도 연결이 되는 요소인거임.


이후 초월자로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한명의 인간으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후일담도 당위성이 생기는거고

왜? 본인 스스로가 인간이라는 정체성확립을 했으니까. 인간으로써의 마음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에


가족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의 마음을 지켰기때문에

아스본 또한 이런 성진우에게 동화되었기때문에

저런 희생엔딩을 해낼 능력이 되는 그림자군주이자 인간인 성진우가 탄생한거고


다 연결이되는 요소인거임. 이래서 나혼렙이 막 엄청난 주제의식을 가진 대작은 아닐지라도 기본은 하는 짜임새있는 클리셰 헌터물이라 불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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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전직이후 성진우가 육체와 외형 얼굴등이 바뀌는만큼
정신 또한 검은심장(아스본 근원, 영혼)에 영향을 받아 정신과 심리까지 닮아갔기에
최소한 이때부터는 그 시니컬한 절제된 냉한 감정표현이 나타나야한다. (과도한 감정표현대신 눈빛 위주로 표현되는 다른인물에 비해 절제된 감정표현)

이런 성진우가 가족에 한해서는 감정적으로 변하는 모습과 더욱 대비되는 점
가족이라는 존재 덕분에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계속 가진거고
이는 성진우가 아스본에게 동화되어가는만큼 아스본또한 성진우에게 영향을 받게되는 핵심요소

그래서 전직 이후 성진우의 감정과 표현이 시니컬해지고 절제되어지는 부분은 중요gks 요소중에 하나이다.

근데 이게 일본애니 특유의 과한 감정묘사랑 충돌이나서

기존 소설과 웹툰에서의 성진우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정체성을 좀 깎아먹고
이후 나올 가족과의 서사 전개에서 대비효과도 좀 깎아먹고
검은심장(아스본)의 영향과 이유, 당위성 또한 빛을 바래버릴것같아서 아쉬움.


성진우의 시니컬함 절제된 감정표현 카리스마등은
단순 주인공캐릭의 외형적인 매력에만 영향을 주는게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 뼈대와 다른 캐릭터와의 연결성,
그리고 스토리의 합리성에도 영향을 주는것이기때문에 


성진우의 감정 및 표현 이 부분이 실제 2기 본편 나올때는

해결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