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TVA하고 달라진 점은

오디오랑 사운드 트랙이 다르게 적용되어서

보는맛이 색다르긴 함.

그리고

1기의 캐디를 다시 보게되는데,

재촬영된 버전도 1~8화 까지는 확실히 양산형 느낌이 살짝 있었음.


근데 강태식 전투 부터 갑자기 톤자체가 달라지기 시작함.

그 전에도 굵은선 작화는 많았지만

대체로 얇고 끊어지는 캐디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선이 굵어지고 더더 전투 작화에서 정성이 보이기 시작함.


1기 피크인 11화 전직던전으로 들어가자마자

아예 다른 작품이 되어버림.

(비유가 아니라 진짜 색감이랑 선 자체가 달라짐)


나는 보면서 왜 굳이... 그렇게 할까?

생각이 듦.


이전에 프로듀서 분들이 성진우가 강해질수록

팀원들도 같이 레벨업 한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그런 설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ㅋㅋㅋ

아무튼 1기 전체적으로 보던맛, 알던맛 전부 무난히 좋았음.




근데 이제 2기로 넘어가면서

일상씬은 그동안 알던 맛인 것에 반면에,

일단 성진우 캐디자체가 그냥 빛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은 이제 그냥 완전 둥글고, 성진우 혼자만 캐디가 굵은선이랑

색감 자체가 그냥 ’ 나 주인공임‘ 하는 듯하게 혼자만 진짜로 다름.

스도가 작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성진우 캐디를 걱정할 일은 이제 절대 안해도 될정도라고 자부함.

그리고

배경에서 눈 날리는 거라던지, 각종 배경 텍스쳐,

캐릭터를 화면 전체로 클로즈업해서 보이는 굵은 선이라든지,

등등이,,, 음  
진짜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도깨비참수를 많이 참고한 듯한 기분이 들었음.

내가 예전에 무겐기차로 처음 입문했을 때의 기억이 날정도였음.
( 이 애니는 왤케 테두리선이 다 굵지?,  3D 좀 잘 쓰네 같은 평)

아무튼 결론은 조오오오오나 돈 쓴 티가 이제야 난다는 말.





액션씬?

정말 스피디하고 확실히 1기 때 보다는 더 좋아짐.

개인적으로 이그리트전도 좋긴했지만 작화면에서는

지금의 2기 1화가 더 좋다고 얘기하고 싶음.


촬영은 뭐 이젠 걱정 안해도 될듯 하다고 얘기하고 싶음.


근데 대신에 이런식의 촬영이 이어진다면

악마성에서 조금 더 기대를 해봐도 되지않을까.





총평:

2기부터가 진짜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그냥 아예 다른 애니가 되어서 조금 벙찜 ㅋㅋㅋ
앞으로가 더욱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