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알람시계가 울림과 동시에 내 하루는 시작된다.



남들이 그러하듯, 내 일상도 크게 특출난 것은 없다.



아침에 기상해서 등교하고, 학업을 마치면 귀가해서 숙제를 하거나 적당히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취침.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일상을 보낼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



다만, 딱 한 가지.

내 일상 중에 또래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 녀석과 엮여있다는 점이겠지.



"오빠새끼야. 오늘 엄마아빠 늦게 퇴근한데. 오늘도 할까?"



언제나 나와 함께 등교하고, 함께 하교하여 귀가하는 이 녀석.

이 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 여동생이다.



다른 형제자매들이 그러하듯.

우리 남매도 툭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흔하디 흔한 사이다.

애초에 연년생인 만큼 친하게 지낸다는 일 자체가 상상하기도 힘들겠지.



게다가 우리 둘다 체육 쪽으로 빠진 만큼 몸쓰는 일이 많고, 그만큼 성질도 과격한 편인지라 더더욱 티격태격하는 감이 있지않나 싶다.



그런 우리들이지만...

본디 사람은 입체적인 사고를 지닌다지 않던가?



그래.

입체적이라는 말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이지.



우리 둘의 관계가 바로 그런 관계다.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죽일 듯이 노려보다가도, 집에만 들어오면...



- 쮸웁. 츄브븝...



"읍... 으읍... 푸하. 야, 나 가슴 좀 만져줘...♡"



"오빠한테 야라고 부르지마. 자꾸 그러면 안해준다."



"아, 알았어... 오빠, 어서 내 가슴도 좀 주물러줘...♡"



지금 이 순간처럼.

우리들의 사이는 어느 때보다도 끈적해진다.



그렇다.

우린 엄연히 피가 이어진 친남매임에도...

이렇게 남들 몰래 서로를 탐하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다.



흔히 근친상간이라고 하지.

피가 이어진 혈육끼리 사랑을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

윤리적으로 있어서는 안될 파렴치한 금기.



우리 스스로도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아주 잘 알고있다.

그러니까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몰래 하는 것이고.



우리 둘의 관계가 이렇게 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던가.

그것은 아마 중학생 때부터였지.



한창 성에 눈을 뜰 나이였던 만큼.

나는 친구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통해 몰래 야동을 찾아보고 있었고, 우연찮게도 이 녀석... 그러니까 내 여동생도 같이 보게되면서 시작된 것 같다.



같이 야동을 보던 중.

갑자기 우리 둘이 동시에 열이 올랐고, 그대로 분위기의 흐름을 따라 서로를 탐해버린 것이다.

당시에는 성지식이 없었기에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저질러버렸는데...



머리가 좀 크고나니 우리가 저지른 짓이 상당히 그릇된 행동임을 인지하게 되었지만.

그 비윤리적인 행위에서 비롯된 배덕감을 못잊은 우리는 결국 이렇게 다시 하나로 이어지고 말았다.



"하아... 하아... 오빠, 콘돔꼈어?"



"어. 그럼 이제 넣는다?"



"응, 어서와줘...♡"



여동생이 현관에 드러누운 채 팬티만 벗어던지고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나는 바짓춤을 풀어 발기된 자지를 꺼내어 콘돔을 씌워 결합을 맺는다.



단단하게 발기된 귀두가 여동생의 도톰한 둔덕을 열어젖히며 파고들기 시작하면, 여동생이 온몸을 움찔거리며 가녀린 신음을 내뱉는다.



이전부터 자주 접했던 광경임에도 나는 그 모습에 또 흥분하여 본능이 이끄는대로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고, 여동생은 내 허리놀림의 박자에 맞춰서 계속해서 신음을 흘리며 나를 와락 부둥켜 안았다.

그리고는 내게 애교를 부리면서 끈임없이 애정을 갈구했다.



밖에서 보여주던 그 성질더러운 그 녀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질적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오직 나한테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니 나름대로 재밌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래.

이렇듯 우리는 다소 비윤리적인 일상을 지내곤 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비상식적인 행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들의 일상이 남들과 구별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따로 있으니까.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앙♡ 응흣! 아앙! ㅇ, 오빠...! 나, 나 이제 슬슬 신호가 와...♡"



"그래, 그럼 화장실로 가자."



여동생의 말에 나는 한창 즐기던 것을 멈추고, 그대로 여동생을 번쩍 들어올린 채 화장실로 향했다.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채로 내게 매달려서는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여동생.

나는 그런 여동생의 탄탄한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고서 그대로 양옆으로 활짝 벌려주었다.



변기를 향한 채 내밀고있던 여동생의 엉덩이가 쩌억 벌어지고, 나는 그 상태이서 반동을 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앙♡ 아흥♡ 오빠 자지가... 직장을 쿡쿡 찌르고 있어엇...♡"



그렇게도 기분이 좋은걸까?

내가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면서 반동을 이용해 안쪽을 쿡쿡 찌르니 황홀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게 키스를 갈구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여동생의 재롱을 받아주면서 서로 혀를 섞었고, 동시에 귀두 끝을 통해 전해지는 이물감을 느꼈다.



내 자지를 에워싸는 부드럽고도 강한 압박으로 조여오는 여동생의 질벽.

구불구불한 질벽이 꿈틀대며 자지를 강하게 조이는 와중, 내 자지는 그런 질 속을 깊숙히 파고들면서 질벽을 귀두로 꾸욱 눌러서 자극을 주었다.

그러자 귀두가 질벽을 누르면서 그 너머에 있던 직장까지 동시에 자극했고, 그러한 자극이 수 차례 이어지면서 여동생의 장 활동을 촉진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마침내 서서히 내려와 귀두가 찌르는 부분에 맞닿는 무언가.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이제 슬슬 나올 것 같아?"



"응... 나 똥마려...♡"



"그럼 이제 싸버리자."



"으응... 나 이제 똥쌀게...♡"



여동생이 배에 힘을 주기 시작하자, 귀두에 닿고있던 그 무언가가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고, 이내 뿌웅 하고 우렁찬 방귀가 울려퍼졌다.

더나아가 삽입되어 매달린 채 오줌까지 싸기 시작하면서 내 하반신이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여동생이 배에 힘을 주면서 뱃속의 내용물을 내보내려하자, 나는 괜한 장난기가 돌아 손가락으로 엉덩이 사이를 가볍게 훑어내고는 그대로 여동생의 은밀한 곳을 살살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흥앗...♡ 똥꼬 건드리지마...♡"



"왜? 너 똥꼬 만지는거 좋아하잖아."



"나 이제 똥나온다고...!"



"내 자지에도 똥묻힌 적 있으면서, 손가락에 묻히는건 싫어?"



"그런건 아니고..."



"너 똥 잘싸라고 도와주는 거니까 그냥 느끼기만 해."



평소 내 말은 죽어라 안들으면서, 이런건 또 잘듣는 여동생이다.

내 손가락이 여동생의 항문을 살살 문지르자, 그걸 또 느끼면서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손가락 끝을 통해 느껴지는 이 오돌토돌한 주름과 미끈거리는 유분.

게다가 미묘하게 부슬부슬한 감각이 느껴지는걸 보아 미세하게 자라난 똥꼬털도 만져지는 모양이다.



어디 그 뿐인가?

조금씩 항문이 벌어지면서 작은 알갱이들이 세어나어기 시작하고, 그것들이 내 손가락에 문질러지면서 항문 곳곳에 펴발라지고 있었다.



지점토처럼 적당히 말랑말랑하고 끈적한 감촉.

나는 알 수 있었다.

여동생의 똥이 만져지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약간 세어나온 똥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으깨고는 그대로 여동생의 항문에 골고루 펴발랐다.

그러자 똥의 끈적한 감촉과 내 손길이 동시에 느껴지는지 여동생의 보지가 더욱 강하게 조여왔고, 덩달아 내 자지도 슬슬 사정을 하려는 듯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다.



"나, 나 이제 똥쏟아져...♡"



"나도 이제 사정할 것 같아. 둘이 동시에 싸는거야."



"응...!"



내가 허리를 들썩이면서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자, 여동생이 이번에는 직접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똥을 내보내려 했다.



- 뿌웅! 푸득! 푸르륵!



코끝을 찌르는 역겨운 냄새.

아마 나오기 직전이라는 것이겠지.

덩달아 내 자지도 금방이라도 정액을 내뿜을 듯 움찔거리는 것이 슬슬 한계에 임박하고 있었다.



"나, 나 이제 싼다...!"



"나도 쌀게!"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우리는 동시에 모든 것을 내보냈다.



- 푸지지직! 뿌직! 뿌즈즈즈즉!

- 뷰륵. 뷰르르릇.



내가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은 채 힘차게 사정하고, 동시에 여동생의 항문에서 구렁이처럼 큼직한 똥덩어리가 미끄러지듯 쑤욱 쏟아져내려 변기 안으로 퐁당 몸을 떨구었다.



- 푸륵. 푸르륵.



내용물을 모두 쏟아낸 다음.

잔변을 내보내기라도 하듯, 여동생의 항문이 요란스레 나팔을 불어댔다.

당연히 고약한 냄새는 덤이고.



거사를 마친 나는 그제서야 여동생을 내려주었고, 동시에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 뽕!



어찌나 강하게 조이던지.

발기가 풀려서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뽑을 때 경쾌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여동생은 다리가 풀린 듯 그대로 변기 위에 털석 주저앉았고, 천박하게 벌어진 다리 사이의 둔덕에는 방금 내가 사용한 콘돔이 아직도 깊숙히 박혀있었다.



보지에 끼어있는 콘돔을 통해 정액이 변기 안으로 주르륵 흘러내리고, 나는 그 광경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남은 정액까지 모조리 뽑아내고자 자지를 흔들어댔다.



그러자 여동생은 기다렸다는 듯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는 입을 벌렸고, 나는 그대로 여동생의 입 안으로 남아있던 정액까지 모조리 내보내어 입안을 채워주었다.



"꿀꺽... 하아... 역시 네 정액이 최고야...!"



"이 새끼 이거 섹스끝나자마자 바로 반말까는거 봐라. 너 자꾸 그러면 다음에 안해준다."



"좆까시고~. 이제 정리하자."



그렇게 말하고는 변기에서 일어나 뒤로 돈 채 내게 엉덩이를 내미는 여동생.

나는 여동생이 무엇을 바라는 지 알고있다.



"빨리 핥아 비데새끼야."



"썅년이 좆나 기어오르네 진짜."



"그래서. 안핥을거야? 네가 좋아하는 여동생의 똥묻은 똥꼬가 여기있는데?"



여동생이 고개를 돌린 채 나를 보면서 약올리듯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손으로 엉덩이를 벌린 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드는데, 그럴 때마다 은은하게 지독한 똥냄새가 풍겨와 나를 또다시 흥분케 만들었다.



이 악독한 년같으니.

같이 살아온 가족이라 그런지 내 심리를 어느 누구보다도 잘 꿰뚫어본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묘하게 짜증난단 말이지...



결국 나는 여동생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나란 놈이 결국 이렇지 뭐.



방금 막 똥을 싼 여동생의 똥꼬를 게걸스레 쪽쪽 빨아먹는 지저분한 변태.

그게 바로 나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 변태에 걸맞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 쮸붑. 쪼오옥.



여동생의 엉덩이 사이로 입을 들이대고는 그대로 혀를 내밀어 항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핥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입술을 둥글게 오므린 채 항문에 밀착시키고는 빨대로 음료수를 들이키듯 강하게 빨아들여 미세한 찌꺼기까지 전부 음미했다.



"흥읏...♡ 아... 아읏...! 씨발 좆나 좋아...♡ 똥꼬 개쩔어엇...♡"



내가 리드할 때만해도 나한테 아양이나 떨던 주제에.

이제는 자기가 리드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고만장하고 자빠졌다.



조금 짜증이 나긴 하지만, 뭐 아무렴 어떠냐.

나도 좋으면 장땡이지.



이렇게 우리 둘만의 은밀한 거사는 마무리지어진다.



지금까지 보았던 이것이 바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아니, 우리 남매만의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