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많이 본 입장에서 프레임 하나하나, 프레임 네모세모 간격 대사 개그 다 고려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게 웹툰인데
과연 각색팀은 그정도를 하고 있을까? 난 그냥 돈 받은 만큼만 하는 게 너무 눈에 보이는 거 같음
이 장면은 강조하면 더 재밌나? 이 장면은 원작에서도 굉장히 의미 깊은 에피소드니까 어디서 분량을 땡겨오지? 이런 고민이 차해인 수영복 씬이란 게 너무 화나고
작화 매수는 존나 많은 게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이그리트 갑옷 설명도 그냥 기연에 의해 승리한 거로, 주인공 빨로 이기는 게 작품 긴장도를 현저히 낮추고
장성락이 진짜 목숨 태워가며 그린 게 애니로 각색을 이상하게 해서 너무 화가 남
이미 창작된 작품에 엔딩 깔끔한 나혼렙을 가지고 개 쉬운 콘티가 웹툰,소설 2개나 있는 데도
이렇게 성우 연기나 감정묘사를 대충할 수 있나 싶다
분탕칠 의도 아니고 내 의견임. 어차피 3화 이후로 흥미도 식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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