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감상으로는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주는 좋은 화였던 거 같음. 역대 까지 나온 내용중 가장 좋은 거 같고


그동안 수호가 강해지려는 동기는 타당하지만 나는 그렇다고 수호가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힘들었음 (어디까지나 주관)


소설을 보지 않고 웹툰만 보고 있는 입장에서 수호는 사건에 끌려가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사건이고 이것을 해결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맞지만



그러다 최근에 이민성이 수호에게 의문을 던지며 수호가 좀 더 깊은 고뇌를 할 여지를 주고, 이번화에서 본격적으로 고뇌를 보여줘서 좋았음. 


이타림이 직접 수호에 대한 박한 평가와 성진우에 대한 감상까지 들려줘서 수호가 아버지와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걸 보고 이제야 진짜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음.


성진우에 대한 이타림의 견해도 익숙하지만 좋은 내용이고 이런 장면이 이번화에 나온것이 개인적으로 고무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