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드디어 수호한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감이 생겼는데.
그런 점에서 노력한 게 보이는 화였던 거 같음. 저번화에서 수호가 아버지에 대한 감상을 듣고 말한 내용도 좋았지만
이번에 능력을 활용하려고 하면서 지나간 연출은 기존 팬들 입장에서도 매우 반길만하고 수호가 아버지를 무작정 카피하려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표현해서 작가분이 시나리오를 신경쓴게 보임.
이민성의 퇴장 방식도 그동안 이민성이 보여준 모습을 잘 활용했고, 오히려 인물의 활용 방식은 현재 까지는 나혼렙보다 더 좋은 거 같음.
나혼렙 기준 41화면 이제 전직 퀘스트 끝날 시점이니까 라그나로크도 이민성을 잡고 나서 부터는 좀 더 재밌어질거 같음.
저번주랑 이번주에 보여준게 있어서 이제는 기대하면서 볼 수 있을 듯.
좀 아쉬운건 그림의 퀄리티가 좋은 건 맞는데,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눈에 가끔 보인다는 것 정도.
일단 라그나로크도 원작 각색을 잘함 - dc App
소설은 웹툰과 진행방식이 꽤 다르다고 하던데 차이가 그렇게 큼?
나혼라는 소설과 웹툰 전개에서 비슷한 걸 찾는 게 더 어려움
일단 이민성이란 캐릭터를 다루는게 확연히 차이남 원작 이민성은 이미 별사탕을 먹은 상태라 세뇌된지 오래인 상태였고 마지막까지 별볼일 없는 최후였음 - dc App
원작은 걍 끝까지 세뇌된 상태로 찌질함 그 자체만 남기고 바로 뒤짐 웹툰에서의 빌런다운 최후? 그딴건 1도 없었음 - dc App
심지어 티엘은 웹툰 오리지널 캐임 라그나로크 원작은 티엘이 안나옴 - dc App
웹툰과 다르면 그건 그것대로 궁금하네 뭐가 더 낮다고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고
그림은 느낌이 콘티 안짜고 대충 안무만 짜서 그림그린 느낌
인물을 멀리서부터 보여주면서 배경을 잘 살려주는 연출이 줄어들까봐 걱정임. 배경은 인물들끼리 싸우면서 그 스케일을 확인하기 좋은 요소인데 인물들만을 계속 확대 시켜서 보여주면 보기도 힘들어지고 전투가 좀 더 밋밋해질수 있음. 다행히 라그나로크는 배경도 힘을 많이 주는게 보이지만 주간 연재가 빡세다 보니 작가분들의 컨디션이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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