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호가 자신의 친우를 죽인 곳이라고
꼭 자기 손으로 클리어 하고 싶다고 하고
성진우는 외곽 호위 맡으면 되는 거 아님?
아니 아무리 가족 때문에 목숨 안 건다고 해도 제주도로 일반 시민들 떼거지로 다 뒤졌잖음
박애주의자가 아니여도 너무 개연성이 안 맞는데
심지어 고건희 힘 확인하면서 이미 제주도 시점에서 자기가 한국에서 가장 강한 거 알고 있을텐데 가족을 지켜야해서 안 감 ㅅㄱ 이게 그냥 주인공이니까 마지막 등장인 게 너무 짜침
백윤호가 자신의 친우를 죽인 곳이라고
꼭 자기 손으로 클리어 하고 싶다고 하고
성진우는 외곽 호위 맡으면 되는 거 아님?
아니 아무리 가족 때문에 목숨 안 건다고 해도 제주도로 일반 시민들 떼거지로 다 뒤졌잖음
박애주의자가 아니여도 너무 개연성이 안 맞는데
심지어 고건희 힘 확인하면서 이미 제주도 시점에서 자기가 한국에서 가장 강한 거 알고 있을텐데 가족을 지켜야해서 안 감 ㅅㄱ 이게 그냥 주인공이니까 마지막 등장인 게 너무 짜침
S급이 일본헌터까지 합해서 10명이 넘게 가는데 당연히 실패할리가 없다고 생각했겠지. S급들도 당연하게도 베르가 튀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는건 마찬가지. 고건희도 ‘이정도면 충분하지’ 하고 당연하게 여겼을거임 아마.
그리고 내놓으라하는 S급들이 전부 다 제주도로 가는데 성진우까지 가버리면 한반도는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림. 성진우가 그래서 도시 지키려고 자경단들 결성시켜서 그림자 보낸거고, 또 혹시모르니 그림자병사들 다 주입했잖슴
내로라하는
고토 류지 존재도 컸지 아시아에서 류즈캉 다음쯤으로 평가받는데 그리고 성진우도 결국에 사람임 E급 때부터 약한 고블린 한 마리랑 목숨걸고 싸우고, 최약병기라고 놀림받다가 파티원들한테 한 번 버림받고, 플레이어가 된 후에는 시스템으로 등 떠밀려지듯 강해지다가 어머니 치료가 가능해보이는 순간 그거 하나만 보고 쭉 달려왔음. 성진우가 어머니 일어나는 거 보고 괜히 우는 게 아님. 어머니 깨운 시점에서는 이제야 가족이 겨우 모였는데 당연히 곁에 있고 싶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지만 한 가정의 아들로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을 건데. 물론 개인이 가진 힘이 있으니까 제주도 사건 때 늦게 등장한 건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지 웹툰도 그걸 보여주는건 마찬가지고
작중 언급되는게 성진우 입장에선 실제 일본헌터들 전력까지 봐서 자기가 없어도 큰 변수가 있지만 않으면 제주도 레이드 성공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대사가 있음. 단순히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도 아닌게 아버지가 헌터일을 하다가 실종된 가족이라는 배경 + 어머니가 절대 깨어날 수 없었던 익면증이란 병에서 돌아온 상황이고 거기다 어머니가 집에 와서 아버지 소식은 없었냐고 묻기도 했음. 성진우 입장에선 깨어난지 얼마 안된 어머니한테 심지어 아버지 소식을 아직도 기다리고 이사도 일부러 안 갈 정도인 분한테 갑자기 s급 레이드를 간다고 말하긴 쉽지 않지 아무리 자기 입장에선 큰 어려움 없는 레이드여도 어머니 입장에선 그렇지 않으니까. 괜히 걱정하시게끔 만들기 싫은거임 그 상황에서
실제로 제주도 레이드도 베르만 아니었으면 일본 통수든 머든 보스 공략은 성공했기에 당장에 클리어는 못해도 시간 좀 들여서 남은 개미들 처리만 했으면 클리어 성공이었으니 성진우 판단이 틀렸던 것도 아님. 그냥 진짜로 베르라는 큰 변수가 있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