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처음 안게 급식 때인데 인싸 아싸 안가리고 다 소설 읽고 있었어서 저건 뭔 소설인지 싶었음.
그냥 그렇게 잠깐 스쳐 지나가던 것 같았는데, 딱 바란 공략 끝났을 때 쯤이었나 그때 카카페 광고보고 웹툰 유입됨
양판소란걸 접해본적이 없던 나한테는 나혼렙이라는 작품이 진짜 재밌었음.
어금니 공략전부터 악마탑 바란에 제주도 레이드까지 그때가 진짜 피크였다 존나 도파민 터졌었음ㅋㅋㅋㅋ 한일 s급 교류 시합 할때 성진우가 류지 기백으로 압도한게 쩔었다고 생각함.
뒤부터는 너무 진우 원맨쇼여서 고만고만하게 봤다만... 차해인이나 국권들도 좀 활약했었으면 좋았을듯
근데 문제가, 그때 당시 너무 과했던 카카페 광고하고 장성락 작가님의 미친 작화전투씬이 환장의 시너지를 낳아서 극성팬들이 존나 양산되더라...
나혼렙 소설로 완결까지 보고 슬슬 딴 웹툰들 보고 있었는데 댓글창에 막 "나혼렙 발가락 떼만큼은 재밌네" "어짜피 성진우가 다 바르는데 이런 ㅈ밥들 왜 빰?"
뭐 이런댓 있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음.... 나도 그땐 나혼렙이 좀 싫어졌었다. 뭐 최근에도 국가권력이 뭔지 암? 이런 드립 있었다매
분탕들이 갤까지 와서 분탕치는거 보면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나 싶긴 해
근데 여긴 그냥 나혼렙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시시덕 대는 곳이잖아 좀 너무하다 싶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글로벌적으로 성공한 만화 ip인데.... 잘됐으면 함..
ㅇㄱㄹㅇ 진짜 어떤 분야든 극단으로가면 이상해짐 - dc App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극단적인 사람도 늘어나다보니 더 체감가는것도 있지
두 부류 중 하나임. - 아직 뇌가 사춘기인 어린팬 이거나 - 팬 인척 위장하고 억빠로 비호감작하는 분탕 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