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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늦개 간 이유





1. 그림자와의 소통


그림자는 기본적으로 모두 벙어리입니다. 이그리트조차도 말을 하게 되는 건 한~~~~참 뒤죠.


그림자 쪽에서 진우에게 상황을 전달할 수 방법은 기껏해야 간단한 신호를 보내는 거 정도인데,


이마저도 생각이 필요한 판단은 초기의 그림자들에게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한국팀이 위험하면 나에게 알려달라 <- 이런 사고 판단은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진우는 그림자에게 이상이 생겼을 때만 이변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xx를 지키라고 했던 병사가 싸움을 시작한다 거나, 자동 사냥 시켰던 병사들이 죽임을 당해야


그쪽에 무슨 일이 있음을 알게 되는 거죠.


진우는 헌터들에게 그림자를 붙여 놓고, 생중계 되는 라이브를 보면서 여차하면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라이브는 100프로 생중계가 아닌 지연 시간이 있어 뒤늦게 위기 상황을 알게 되었던 거죠.






2. 그럼 애초에 왜 같이 가지 않았는가?


소설에서는 일본 s급 헌터 20명과, 한국 헌터 6명이 같이 출전합니다.


심지어 일본 20명 중에는 일본 최고의 헌터 고토 류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우에게 가족은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데,


아버지를 던전에서 잃은 아픔을 가지고 계신 어머니가 막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시점에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드에 참가하는 자신의 모습을 차마 보일 수가 없었던 거죠.


만약을 위해서 그림자 병사도 심어뒀으니 진우 입장에서는


든든한 레이드 팀의 숫자+만약을 위한 보험까지 굳이 어머니께 심려를 끼쳐가며


레이드에 참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레벨업을 좋아하는 진우가 레벨업을 포기했다구요.


그만큼 주인공에게는 가족이 소중한 존재라는 겁니다.






이 두 가지 부분은 웹툰과 소설의 묘사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아마 웹툰으로 접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진우의 행보가 이해 안 되실 거 같아


설명 좀 해봤습니다.


갤러리 옮겨가지 않아도 되어서 좋네요 ㅎㅎㅎ


또 오겠습니다.


늘 나혼렙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