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고점인 애니가 대표적으로 본즈의 모브사이코 100이 있음

얘는 히로아카보다 더 공들여 만든다는 이야기 들을 정도로 퀄 좋음


근데 상시 고점인 이유가 있는데, 우선 캐릭터 디자인임

ONE 작가가 원펀맨보다도 더 단순하게 그린 작품이라 그리기가 쉬움

그래서 그리기 쉬운만큼 다른 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다음 이유는



감독인 타치카와 유즈루 덕분(때문?)


실력이 워낙 좋은 애니메이터이자 감독인 것도 있지만

이사람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업무 방식이 뭐냐면

“절대 퀄리티랑 타협보지 않는다“임


어느정도냐면 감독 커리어 화려해져서 스타감독 반열에 오르기 전까지

애니메이터가 “이사람이랑 일 못하겠다“ 하고 뛰쳐나간적 있음

인성이 나쁜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다들 도망간다함


그정도로 본인 기준에 충족하는 퀄리티 내보내기 위해서

자기도 워커홀릭처첨 일하고, 그 밑의 애니메이터들 갈아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퀄리티는 포기 안함


스케쥴 상 시간 부족하다? 그럼 쉬지말고 더 일해라


약간 이런 마인드


요즘은 빡센 업무 강도여도 타치카와 밑에선 퀄리티 + 애니메이터

본인 커리어도 보장되다보니 그냥 참고 자발적으로 많이 모인다 그러고


성격도 좀 유해져서 옛날만치 극단적으로 빡세게 굴린다는 이야기는 없다드라


근데 나혼렙 같은 경우는 일단 본즈보다 A-1이 제작하는 작품 수가

한 해에 훨씬 많고, 재작년까지 회사 내부 스케쥴 자체가 많이 꼬여서

정상화된지 얼마 안됨


근데 여기서 이미 제작 예정인 타 작품이 여럿 있는데 

두번째 감독직인 나카시게한테 그정도 권한도 없고

회사 내에서도 무리해서라도 상시 고점 내야할 여유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