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라그나로크에서 안타레스의 이야기들을 간추린 것입니다.-
전작 최종보스였던 파멸의 군주 안타레스.
다른 군주들과 달리 사후세계에서 의식이 깨어난 안타레스는 성수호를 문답무용으로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수호에게 성진우의 가호가 걸려 있어서 성수호는 체력이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저항할 수 있었습니다.
안타레스는 성수호의 펫으로 전락한 라그나(카미쉬의 해츨링) 따위를 후계자로 인정할 생각도 없고, 성수호는 파멸의 군주)가 가진 파멸의 힘이 탐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라그나가 싫으면 자신이 후계자가 되는 것이 어떠냐 제안하나 안타레스는 들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수호의 저항이 성수호의 실력으로 불가능한데 이루어집니다. 그 위화감을 느낀 안타레스가 나타나라고 소리 지르자, 성진우가 원격조종 분신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령족의 주술을 익힌 성진우더러 언제부터 그림자 군주씩이나 되는 존재가 그런 잔재주를 익혔냐고 비꼬자, 성진우는 원래 부모라는 것이 배움의 연속이라고 맞받아칩니다.
그리고 성일환의 문제까지 합쳐져서 성진우는 성수호에게 세계수에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타레스를 협조시키려고 합니다.
바로 라그나의 육체를 안타레스에게 주고, 안타레스가 다시 되살아날 수 있게 한다는 것. 그것을 거부하지 못한 안타레스는 성진우와 거래로 성수호의 협력자가 되고, 성수호를 후계자로 삼아(레벨 99가 넘으면 그 때부터 후계자 시련 시작) 파멸의 군주를 계승시키기로 거래를 합니다.
그렇게 라그나의 몸에 빙의하여 부활한 안타레스의 모습에 베르, 성일환, 암무트 등이 모두 공포를 느낍니다만. 빙의에는 라그나의 마력에 따른 시간제한이 있어서 안타레스는 이건 사기라고 분통을 터트리면서도 라그나의 마력을 회복시킬 방법을 궁리합니다.
이후 용인 방식으로 인간들을 개조하는 싯다르타 밧찬의 방식을 하찮다고 비웃으면서도 성수호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다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라그나의 마력을 늘리는데 집중합니다.
이후에도 세계수로 가는 것에 조언을 해주면서 세계수가 있을 사후의 바다로 가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베르에게 성진우가 쓰는 무기가 <안타레스의 송곳니>라는 것에 대해 듣고 "뭣이?!"라고 경악하기도 합니다.
익면증 피해자였던 서지우를 미끼로 이용해서 차원의 틈에서 사후의 바다에 서식하는 악몽의 꽃봉오리가 튀어나오게 해서 사후의 바다로 가는 길을 알아냅니다.
그러던 중 악마왕 바란이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버리고, 군주들과 만나는 특수한 공간에서 성수호와 싸움이 벌어집니다.
바란은 아스본의 기운과 안타레스의 기운이 동시에 느껴지는 성수호를 보며 누구의 후예냐고 추궁하다가 안타레스의 후계자란 사실을 알게 되자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바란의 영혼이 시스템을 제작하는데 뜯겨져 나가서 전투력은 생전보다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성수호를 고전시킵니다.
그리고 바란과 성수호의 싸움을 보며 안타레스는 피가 끓는다 느낄 정도로 희열하며, 직접 라그나를 강제 소환시키고 빙의하면서 현장에 나타나서 성진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길 잘했다면서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즐거워 합니다.
안타레스의 목적은 싸움과 살육을 계속 즐기는 것. 그렇기에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피 튀기는 전투는 딱 안타레스가 원하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안타레스는 성수호와 싸우던 중인 바란에게 라그나의 몸으로도 파멸의 숨결을 사용하나, 아무래도 라그나의 몸이라 전투력이 약해 제대로 명중하지 못하고 바란의 옆구리를 뚫는 정도에 끝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배신을 부추겨서 아스본에게 죽게 만든 원흉인 안타레스를 발견한 바란은 성수호조차 무시하고 분노로 눈이 뒤집혀서 안타레스를 죽이려고 공격하고, 안타레스가 2차 시범을 보여준다고 파멸의 숨결을 다시 쓰나 이번엔 바란이 피합니다. 이후 성수호가 그림자 병사들로 급히 라그나의 몸을 바란의 공격으로부터 피신시킵니다. 안타레스는 죽을 위기를 경험하고도 킬킬 거리며 즐거워하면서 성수호가 파멸의 숨결을 쓰라고 퀘스트를 내립니다. 이미 시범을 2번이나 보여줬으니 제대로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성수호는 파멸의 숨결을 사용해 바란을 쓰러트립니다.
이후 안타레스는 다른 군주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여기면서 계속 싸울 수 있게 됐다는 것에 기뻐하면서 죽어서 다시 싸울 수 없던게 아쉬웠는데, 이제 계속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합니다. 그러면서도 성수호가 바란의 힘을 흡수하는 것을 설명해주면서도 바란의 힘을 흡수하고도 부족한 모습에 혀를 찹니다.
성수호가 바란을 쓰러트릴 수 있던 것은 바란의 영혼 일부가 레벨업 시스템 제작에 쓰인 탓에 바란 자체의 힘이 약해진 덕분이었다고.
이후 세계수의 위치 조언 외에도 다른 군주 후보들이 성진우가 만들어둔 검은 기류의 기둥 형태의 통로를 통해 세계수가 있는 곳으로 가도록 유도합니다.(성수호의 경우는 원래 사용해보려고 해도 그냥 통과해버려서 사용할 수 없었음) 원래 성수호를 위한 보험이라는데, 성수호에게는 통하지 않도록 설계됐지만 검은 기류로 들어가면 죽음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서 사후의 바다로 가게 되는 통로 역할이었습니다.
성수호가 스스로 사후의 바다를 찾지 못했을 때를 대비한 보험으로 그냥 이 통로로 들어가버리면 돌아갈 길이 마땅치 않은 듯 보입니다. 그래서 성수호가 안타레스 도움으로 사후 세계인 사후의 바다로 가는 게이트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후에 안타레스는 이들을 부추긴 겁니다.
그냥 가면 그냥 죽음 디버프에 당해서 생명력이 초단위로 깎여서 결국 죽어버리는 것뿐이지만. 미리 개척을 해둔 상태로 가면(이미 죽은 그림자 군단들을 시켜서 사후의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확보해둔 세계수의 잎사귀를 통해서 생명체들도 사후의 바다에서도 생존이 가능해지니.
안타레스가 군주 후보들이 때가 되자 사후의 바다로 밀어넣은 것은 성진우에게 사기당한 기분이긴 해도, 덕분에 살아났고 자신의 목숨값은 고작 성수호를 가르쳐주는 것 정도로 끝날 정도로 가치가 낮지 않다는 것이 이유.
그리고 군주 후보들이 만약 탈락하면 애당초 가망 없는 것들이니 새로운 군주 후보를 찾으면 그만이라고 여깁니다.
그렇게 안타레스는 군주 후보들을 보내고 성수호에게 연락해서 이미 군주)가 된 에실과 시르카 등이 지원을 오고, 성수호도 와서 우선 암무트가 강체의 군주의 뒤를 이은 군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레이가 송곳니 군주 훈련중이고, 아직 자격이 부족한 아르샤는 성수호가 군주)가 될 그릇이 되도록 진화시키며 강해지게 하는 중입니다.
안타레스는 보모 노릇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일단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타림들이 이 세계의 마력을 먹어치웠다간 세계 멸망으로 지배자고, 군주고 다 죽어버린. 외부의 침략 앞에서는 지배자와 군주들은 모두 서로 협력하는 것이 당연하니.
현재 이렇게 아군이 된 안타레스는 조언자 위주로 활동하면서 힘을 천천히 회복해나가는 중입니다. 라그나가 갓 태어난 아기 드래곤(해츨링)이다보니 안타레스의 전투경험으로도 한계가 뚜렷해서 전투전력은 아니지만.
원래라면 전투와 살육에 미쳐있는 안타레스는 믿을 수 없는 녀석입니다. 그러나 외부의 적이 워낙 많은데다가 이타림쪽의 목적이 이쪽의 세계 멸망인 시점에서. 안타레스는 이타림들을 적대하는 것만이 선택지에 있고, 또 안타레스가 원하는 수많은 전쟁과 살육이 준비된 상황이죠.
오히려 안타레스가 욕망에 충실하기에 믿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조력자이자 조언가 등으로 활약중이네요. 사후세계에선 성수호랑 마나 연동이 되는 덕분에 바란에겐 옆구리 뚫는 부상도 입혀줬고요.
한번씩 이렇게 나혼라 소설상황 알려줘서 진짜 고마움~~~
이번화에서 막판에 안타레스 재등장한 기념입니다. ㅎㅎ
몇화임
펫보험 알아볼때 제일 찝찝한 게 뭐냐면
내가 호갱인가 싶을 때임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냥 비교견적 받는게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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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도 비슷하긴할텐데 아는 곳 없으면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