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탈덕하겠습니다.

이번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화입니다. 저번화는 개불호였고요.


요약 시작할게요.


일단 나혼라만의 영체화 설정이 나옵니다.


나혼렙 세계관 (소설, 웹툰의 추공 작가님이 써주신 설정)

에서의 영체화는, 태초의 어둠을 가진 군주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식입니다. (즉 완전하게 군주 된 존재 또는 지배자들의 힘을 온전히 받아드리거나 지배자들이 몸을 차지한 이들만 가능한 고도의 기술)

하지만, 이미지를 첨부하긴 하갰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영체화는 태초의 어둠이랑 관계 없이 영혼의 힘을 끌어내 그릇 (육체)를 유지시키며 힘을 사용하는, 일종의 스킬입니다.


그리고 수호는 자신의 영혼에 담긴 그림자의 힘 (아들이라 가지는 힘), 파멸의 힘 (정식으로 후계자가 되서 심장에 박힌 힘)

으로 두개의 힘을 짬뽕시켜서 영체화를 사용합니다.



전 여기서 확정했습니다. 세계관이 지랄났구나. 라이트 독자들한테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그리고 무엇보다 태초의 어둠이 쓸모가 없구나. 느낀 순간, 탈덕을 다짐했습니다.


뭐 어쨌든 그 이후의 스토리를 설명드리죠.


수호는 각성하고, 그는 정복의 사도와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용제의 심장에 응축된 파멸의 화염을 개방하고, 터질듯한 고통을 참으며 지배자의 권능을 사용하여 정복의 사도를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직할 직업을 시스템에서 추려내고, 이번화가 끝났네요.


이번화 후기: 제가 탈덕을 결정지은 화였습니다.


호 느낀점: 아예 전개를 갈아엎고 모두가 할 수 있는 스킬이 된 것.

불호 느낀점: 태초의 어둠이 병신이 되고, 영체화를 태초의 어둠 없이도 할 수 있게 된 것, 나혼렙의 기존 설정을 10%도 따라가지 않은 것….(탈덕요소)


오늘의 결론: 웹툰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