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림의 사도들은 전투력 차이는 극심하긴 해도, 본질적으로는 지배자와 군주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성진우도 이들을 죽여도 그림자 군단으로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성수호도 이들을 그림자 군단으로 만들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세계수의 하얀 그림자를 받아들인 성수호는 대신 다른 힘을 얻었습니다.
바로 세계수의 열매라는 스킬입니다.
이타림의 사도의 영혼을 강제로 뜯어내고는 강제로 룬석으로 바꿔버립니다.
영혼이 가진 모든 양분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그걸로 이타림의 사도가 가진 모든 능력을 흡수해버리는 것이 가능하고, 룬석인 만큼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베르의 포식 능력에 가까운 편입니다.
이제 이타림의 사도들은 그림자 군단 대신 강화템으로 재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슬슬 이타림들과 전쟁에 참가할 것 같네요.
직접 싸우러 가도 되겠지만, 이타림의 세계들을 역공하기로 했으니.
웹툰의 티엘이 소설판의 저 스킬을 본다면 소름 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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