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타림의 사도들 중 남아있는 녀석은 보이지 않고, 대신 유리 오를로프가 뭔가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타림의 사도들과 협력관계였지만, 애초부터 이타림의 사도들을 통수 치려고 준비한 것이 있었다고 하면서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계획을 시행하려고 한답니다.
한편, 차해인과 성일환은 이타림의 사도가 소환한 수많은 나비 마수떼를 일격에 쓸어버리면서 보여준 국권급 및 그 이상 강함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저번화에서 류즈캉은 다시 중국 정부에 의해 7성급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초월의 군주로 각성하고, 집으로 돌아온 성수호는 차해인이 맞아주는 것에 울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재회야 진작에 했지만 정신없이 살다가 집에서 엄마가 맞아준다는 일상의 느낌이 다시 돌아와서죠.
집에 있는 할머니 박경혜가 먼저 다가와서 얼굴 만지면서 밥은 먹었냐고 묻고, 할아버지 성일환도 성수호를 그저 할아버지로서 맞아줍니다.
그리고 고모부인 유진호와 고모 성진아. 성진아의 입장에서의 이야기가 나혼라에서 처음으로 묘사됩니다.
계속해서 무력하기에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성진아는 어릴 때부터 일상을 최대한 열심히 밝게 보내는데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진우와 차해인 부부가 사라졌을 때, 진실을 모르던 성수호가 불안해할 때 애써 밝은 척 하면서 성수호를 달래주던 것은 성진아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나온 부분이지만, 이 당시에 성일환은 성진우가 싸우러 나간 것을 알기에 성진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진실을 모르던 성수호랑 갈등이 벌어졌던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베르랑 재회하고 성진우의 진실을 알게 된 성수호가 그런 성일환의 태도가 이미 윤회의 잔 이전의 기억을 되찾았다는 뜻임을 깨닫게 됐기에 화해했지만 몇 년간은 갈등 상태였습니다.(성일환이 끝까지 말하지 않아서 성수호쪽에서 일방적으로 갈등)
그리고 유진호와 암무트, 마령족들이 만들어낸 라그나로크 게임(시련의 탑) 때문에 성진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성진우의 윤회의 잔 이전의 삶을 체험시키는 게임이다보니 전 세계에서 1000만명이 넘는 팔로우가 몰려오고, 갑자기 온 세상 사람들이 성진아더러 "내 여동생"이라 부르며 SNS로 끝도 없이 디엠을 보내는 탓에 너무 유명해져서 피곤하다고 투덜거리는 성진아. 소녀 시절도 아니고, 유부녀에 40대 중년 나이인데 졸지 국민여동생이 아니라 지구여동생이 됐습니다.
심지어 성진우 시점이긴 해도 윤회의 잔 이전의 성진우의 기억 및 시점을 통해서 성진아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 세계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문제는 밖의 시간으론 하루도 안 되지만, 튜토리얼이란 명목으로 정신안정 및 동기화를 위한 작업이 성진우의 시점만이 아니라 감정까지 느끼는거라 인류최약병기 시절 성진우가 가진 성진아에 대한 애정까지 사실상 주입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토마스 안드레도 주입당해서 고생했습니다.)
성진아의 흘겨보는 시선에 유진호는 모자이크라도 할 것 그랬나...라고 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라 부엌으로 피신합니다.
마지막은 전쟁에서 바쁘기에 참가하지 못한 성진우를 제외한 가족들끼리 모여서 식사 중일때, 애덤 화이트와 노마 셀너 부인이 찾아오는 것으로 끝납니다.
실제 게임도 5천만이 가입했으니.. 6월달에 게임에서 진아가 헌터로 나온다고 해서 이런 스토리로 나오나?
뭐여 유리 죽은거 아녔음?
윤회의 잔으로 살아났습니다.
진우는 이번에도 혼자 외롭게 싸우고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지... 다음화부터 진짜 전.쟁 가려나
해인이 던전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나요?
사실 나오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음. 근데 카이셀이 성진우에게 마력을 공급받지 못해서 마력 부족으로 소멸 위기라 카이셀을 두고 떠날 수가 없어서 방법을 찾냐고 나오지 못하고 아이스 엘프들 돌봐주며 지냈던 것임. 그러다가 용족들이 살던 용의 무덤을 찾아내서(아이스엘프들의 거주와 차원간 연결됨) 거기서 카이셀의 마력을 회복시키고, 성수호 먼저 내보냄. 이후에 카이셀이 회복된 후에 나옴.
그럼 지금 진우 혼자만 던전에 있음? 해인이는 진우 걱정 안함?
ㄴ 성진우는 애초 던전에 간 적도 없습니다. 우주로 나가서 외우주의 신들인 이타림들과 싸우고 있어요. 이타림들 수십을 혼자서 상대하기도 하지만, 이타림들이야 성진우가 막는다고 해도 이타림의 창조물들은 그림자 군단과 지배자들이 막아야 하다보니 힘과 힘의 싸움이 아니라 전략전술이 되고 있다고 나옵니다. 차해인은 성진우가 싸우러 가는 것(원작 본편 마지막 장면)만 기억해서 던전에 있을 때는 성진우의 싸움이 이렇게 길어질지 몰라서 원래는 성진우가 자신을 데리러 와주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성진우가 오면 카이셀 문제가 해결이니) 근데 차해인의 예상 외로 아들인 성수호가 찾아왔던 겁니다. 현재는 가족들 다 성진우가 이타림들과 싸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빨리 둘이 재회 하면 좋겠는데 부부다운 꽁냥함좀
성진우의 가족들이 성진우 빼고 다 한 자리 모였는데 이제 외신전쟁 징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수호는 성진우와 곧 재회할 것 같은데 차해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차해인의 전투력은 아직 국권급 수준이라.
국권급 수준이면 도와줄수 있지 않나요? 상대가 신들이라서 힘든가요? 그럼 성진우는 어떻게 싸울수 있나요?
국권급이라 어지간한 이타림의 사도들 상대로 싸울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차해인이 간다면, 성진우의 약점이라고 전쟁의 주요 전력들이 일제히 차해인에게 몰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구에 온 이타림의 사도인 낙원의 사도가 성일환을 생포하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그림자 군주도 자신의 아비가 인질로 잡히면 꼼짝 못할 거라 여긴 겁니다. 외신 이타림 수십을 단신으로 막아내는 성진우의 힘에 공포를 느끼며 쳐다볼 엄두도 못내는 낙원의 사도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당장 나혼라 광고에서부터 성수호도 "나는 아버지의 약점이니까."라고 하고, 본편에서도 성진우와 재회전까지 성수호는 "내 존재가 이타림측에 들통나면 난 노려질테고, 아버지에게 피해만 줄거야."가 걱정거리였습니다.
차해인이 우주에서 벌어지는 전쟁터로 간다는 것은 후방인 지구가 아니라 전쟁터 전면에 성진우의 약점이 노출된다는 의미입니다. 성수호도 최소 파멸의 군주로서의 힘을 갖추고(현재는 이상인 초월의 군주)가 됐지만) 참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집중적으로 노려져도 문제 없을 정도의 강함이 필요한 것. 성수호의 경우는 집에 돌아오면 차해인이 엄마로서 자신을 맞이해주는 것에 감동을 느낀 것을 보면, 아마 전쟁이 끝난 후에는 성수호가 집에 돌아오면 성진우가 아버지로서 맞아주는 내용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성수호가 원하는 것도 가족이 다 모여서 평온한 일상 보내는 것이니.
@대역대역 해인이랑 빨리 재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