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가 단신으로 이타림 수십을 막아낸 모습으로 공포가 크게 새겨진 낙원의 사도.
얘는 차해인이 데리고 나타난 카이셀의 모습을 보자, 카이셀에 있는 성진우의 권능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패닉에 빠집니다.
그림자 군단 하나가 따로 빠져나와 지구로 왔다는 (베르 같은 경우) 생각은 못하고 불길한 상상에 미쳐 패닉에 빠집니다. 성진우에게 이타림들 수십이 전부 패배했을 리가 없다고 부정하면서도, 설마설마 하면서도 자꾸만 불길한 생각이 차오르는 걸 막지 못합니다.
이타림들은 끝없이 창조를 반복하면서 군세를 늘리며 전략과 전술의 싸움으로 가는 존재들. 전쟁에서 성진우 + 지배자들 연합 군세에 패배했다는 것은 이타림들의 전멸을 의미합니다.
낙원의 사도는 이타림들 수십이 졌을 리가 없다고 부정하려고 하면서도 성진우에 대한 공포가 커서 성진우라면 이타림들 수십 명을 다 죽여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내심 품고 있는 탓에 자꾸만 불길한 상상에 치우쳐 버리네요.
실제로는 전쟁터에 가기 전에 두고 간 것이었지만, 낙원의 사도가 저렇게 패닉에 빠져서 자꾸만 다른 생각을 못하고...
이타림들이 전부 전멸한 것이 아닌가 하면서 절망과 공포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는 것을 보면 성진우가 보여준 무력이 충격은 충격이었던듯 보입니다. 일단 이타림이 수십이라 이타림의 사도들 중에서는 그 중에서 특이하게 강한 개체(원수급 수준)도 나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대다수는 지배자, 군주들이랑 수십, 수백뱨까지 차이가 나다보니 피조물이 신을 죽일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생각하기 어려웠고, 설령 있어도 시행할 수 있다는 걸 이해 못하거나 못했던 것이 묘사되는 걸 보면. 지배자들도 놀라운 건데, 그보다 더한 성진우의 존재까지 있으니.
어쨌건 낙원의 사도의 머릿속에선 수십의 이타림을 단신으로 막아낸 성진우의 모습 때문에, 수십의 이타림이 전부 다 성진우에게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깊이 인식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이타림의 군세들만 성진우가 막아내는 거였다면, 애당초 이타림들이 개입하면 손쉽게 전황이 무너져 버렸겠죠. 반대로 이타림들이 없었다면 성진우의 무력으로 이타림의 군세들은 역으로 손쉽게 박살냈을테고.
선개추 후정독
이 정도면 우주권력급인데?
근데 아무리 나혼렙 완결 시점에서 천만군대가 될 정도로 성진우가 강해졌다 해도 이타림 수십을 막을 정도로 강해질 수 있나...? 이 정도면 그림자 군주 능력 말고도 다른 뭔 추가 능력이 있어야 될 거 같은데... - dc App
지배자들이 신의 도구들을 얻어서 더 강해지기 이전인 광휘의 파편이던 시절에 절대자를 전투성립도 없이 초살시킨 것으로 보이는 웹툰쪽 따르는거 아닌가 싶음. 7명이서 손쉽게 초살시켜버릴 수 있었으니. 진화의 사도는 그림자 군주 기준으로 생각하며 연구를 시작하긴 했지만, 혹한의 군주의 태초의 어둠을 손에 넣기만 해도 자신을 창조한 이타림을 죽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했음.(자신도 신을 죽여보고, 신을 능가하는 힘을 갖기 위해서 혹한의 군주의 태초의 어둠을 자신이 갈취해야 한다고 연구한거라. 확정적 언급은 아니지만, 뉘앙스가 그럼) 보면 혹한의 군주도 이타림 하나쯤은 죽일 수 있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