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라 이번화 마지막은 이타림 vs 베르로 시작하고 끝이네요.

베르와 성수호의 대화에 따르면 이타림들은 죄다 심각한 도파민 중독자들이라 모두가 지루함에 빠져있다보니 흥미로운 일만 생기면 득달 같이 달려드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자기들끼리도 서로 믿지 않고 언제든 서로 뒷통수를 치기도 했다는데.


예전부터 언급됐지만, 성진우를 다굴하더라도 서로 진심으로 협력하지 않고 언제든 서로 배신할 수 있는데다가. 애초에 성진우라는 공동의 적 때문에 잠시 손을 잡고 있을뿐, 본질적으로 서로가 다 적이라서. 


앞에서 적극 나대다가 다치는 놈이 바보인 상황의 전쟁이다보니 (서로 진심으로 협조하지 않다보니)이타림들 수십이 나서도 성진우 하나를 감당 못했는데. 

다음화에서 이번에 나타난 이타림과 베르의 전투로 이타림의 개체 전투력을 알 수 있겠네요.


베르는 성수호와 함께 이타림과 직접 싸우러 나가는 것을 위험하다고 걱정하지 않고, 이타림을 "제가 막겠나이다." 하면서 싸우는데. 싸움이 어느 정도로 될지 다음화에서 정확히 알 수 있겠네요. 근데 독자들은 이타림 상대로 베르가 전투력 보여줘서 성수호가 기 죽는 전개가 되는 거 아닌가 추측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