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라 이번화.
성진우와 연결된 덕에 힘을 온전히 회복한 베르는 이타림과 싸웁니다.
마나석을 먹어서 힘을 회복한 것은 싸우면 싸울수록 힘이 소모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구를 습격한 이타림과 싸움은 지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다보니 베르도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니드호그화 하여 싸우던 군주들도 마찬가지로 지구를 보호해야 하다보니 쓸 수 있던 힘이 한정됐던 모양.
그리고 이타림의 세계에 역으로 쳐들어왔기에 눈 하나를 잃은 이타림과 베르가 일대일로 붙습니다.
그리고 성진우의 마력을 무제한으로 공급받는데다가 오를로프를 잡아먹어서 결계의 힘까지 얻게 된 베르는 일대일로 이타림과 밀리지 않고 현재 대등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외신 이타림이 전력을 다해서 죽이려는 공격을 해도 베르는 정면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이타림이 말살의 의지를 담은 사도들을 창조하나 얘네들도 순식간에 전멸해버립니다.
그리고 베르가 이타림을 사냥하는 동안, 성수호와 군주들은 이타림을 바로 죽여버리는 대신 아바타로 넘어온 지구인들에게 사냥을 가르치고, 유진호가 경험치 200%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타림들의 창조물들을 사냥해서 지구인들의 아바타를 전력으로 강화시키려는 것이죠. 토마스 안드레와 에실 라디르 등 군주들이 직접 이를 도와줍니다.
이타림의 세계이기에 힘을 자제할 필요가 없어진 베르와 군주들은 신나게 날뛸 생각인 것 같습니다. 베르 기준으로 지구는 함부로 힘을 썼다간 박살날 수 있는 연약한 세계라네요.
그렇게 이타림들의 세계를 역으로 침공하기 위한 튜토리얼로서 지구인들에게 이곳 이타림의 세계에 있는 이타림의 창조물들인 흉측한 괴물들은 징그럽긴 해도 레벨업을 위한 사냥터입니다. 경험치 2배에 눈이 돌아간 지구인들은 공포를 잊고 어차피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며 레벨업을 위해 광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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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온전한 힘을 찾고, 성진우와 연결된 덕에 마력을 무제한 공급받게 된 베르의 전투력이 나왔습니다.
초반 접전에서 이타림이 전력을 다해 싸워도 대등하게 맞서고 있고, 이타림 하나가 전력으로 덤벼와도 충분히 붙잡아둘 수 있다며 여유를 보일 정도입니다.
성진우가 이타림 수십을 상대로 단신으로 막아냈던 것은 이타림들이 협동을 안하는 것도 크지만, 이타림 하나가 성진우에게 마력을 공급받는 베르 수준이라 하나가 성진우에게 덤볐다간 자살행위였네요. 이타림 수십을 성진우가 단신으로 막아냈다가 베르 수준의 적 수십을 혼자서 막아냈다와 같은 셈이네요.
근데 문제는 이타림의 사도들 중에 이런 베르 수준의 강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성진우랑 연결됐을 때의 베르랑 대등한 수준.
결계 능력을 사용해서 더 수월하게 방어하는 것도 있지만, 그림자 군단이 가진 재생능력까지 감안한다면. 그 이타림의 사도는 무시무시한 재생능력을 가진 베르랑 대등한 수준이라 전투력 면에서는 어쩌면 더 위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타림의 사도가 이타림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전쟁을 겪으면서 성장 못한 지금 이타림과 달리 그 이타림들은 성진우를 전략전술까지 써가며 고전시키는 만큼, 창조의 능력까지 기존보다 진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성진우의 군세는 비록 사도가 아닌 개체들만 흡수한다고는 해도 숫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도 이타림들이 새로운 이타림이 자꾸만 전선에 참가한다 하더라도 대등한 균형이 유지된 이유가...이타림들의 창조 능력도 점점 진화하는 탓이 아닌가 싶은데.
근데 이타림 중에서 베르 수준의 사도를 만든 놈은 순수 전투력은 자신보다 강한 개체를 만들었다는 뜻이 되겠네요.
마르지 않는 샘 효과가 원거리에서 마력을 공급하는 것도 있지만 힘조절을 했다 해도 유리가 군주인 토마스랑 싸우던 거 보면 스펙업 효과도 있을 수도 있을듯?
힘 아끼지 않고 펑펑 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전투력 차이 클 겁니다. 베르만 해도 마력 수치는 동일해도 힘을 아낄 필요없이 쓰나 안쓰나 차이가 엄청 크게 나왔고. 그림자 군단들은 다 이런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