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라에서 이번 이타림 수준은 성진우에게 마력을 무제한 공급받아서 마력을 아낄 필요없이 펑펑 쓰는 베르급입니다.
신멸의 힘까지 담은 이타림 본체의 공격을 베르는 정면에서 막아내고, 그 여파가 퍼지지 않게 하는 여유까지 보입니다.
괜히 지구에 온 이타림의 사도들이 베르 한 명만 움직여도 지구에 온 사도들이 순식간에 (숨어지내건 말건) 사냥 당해서 전멸할 것이라 생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베르는 이타림을 잡신으로 비하하여, 아예 자신이 이타림을 죽여서 이 이타림의 세계를 성진우에게 바치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계수의 수호자인데다가 현장에 있는 성수호가 이곳에 있는 세계의 마력을 먼저 먹어치워서 활용할 것 같습니다만.
성수호가 하는 모든 일은 아버지 성진우를 위한 것이니, 베르 입장에선 성수호에게 세계를 바쳐도 성진우에게 바치는 것과 별 차이 없는 일이죠.
이타림은 베르 한 명에게 맡겨두고, 성수호와 군주들은 여유롭게 이타림의 세계의 창조물들을 사냥하면서 지구인들의 아바타를 레벨업 시키며 외신전쟁에서 사용할 병기로 키워내는데 집중하고 있는 상황.
베르 입장에선 이타림은 어차피 '한 놈'에 불과한 듯 합니다. 이타림들의 숫자가 수십이라 무서운 것이지 한 놈쯤은 별 거 아니라는 것 같네요. 성진우에게 갈 것 없이 군단장의 수준에서 막히니.
현재 보이는 것을 보면 이런 이타림은 단일개체로서는 성진우에게 도달하기 전에 성진우의 군단장들 둘만 상대해도 죽어버리겠네요.
괜히 이타림의 사도 중 진화의 사도가 혹한의 군주의 힘을 자신이 얻는다면 자신을 창조한 이타림을 죽여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
이타림 본인보다 이타림에게 빌붙었던 환계의 군주)가 된 칸디아루가 오히려 더 성가셨을 정도니.
근데 정작 이타림은 베르에게 막혀서 호각으로 싸우면서 고전하면서도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필멸자 따위 타령만 하고 있네요. 근자감 하나는 인정해줘야 할 듯 하네요.
변수라면 성진우와 전쟁을 겪으면서 창조 능력 활용이 성장한 이타림들. 단일개체의 전투력을 떠나서 얘네들의 창조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 이타림이 셋이나 넷이 덤벼도 성진우랑 싸움으로 성장한 이타림 하나에게 털릴 것 같습니다. 전투 도중에 사도들을 창조하는게 이타림의 능력인데, 이 이타림은 베르에게 그냥 순식간에 사도들이 전멸해버렸지만.(이전의 사도들은 그레이의 포효 한 방에 전원 전투불능일 정도고.) 그 이타림들이 창조한 사도 중에서는 베르급인 녀석도 있고,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베르에게도 성가신 놈들이 있겠죠.
이 이타림은 여러모로 약한 주제에 멍청해서 세계를 헌납할 좋은 경험치 재료네요.
세계를 먹어치우려고 침공해왔다가 도리어 자신의 세계가 먹히게 생긴 상태로, 오히려 역으로 침략당한 상황입니다. 성수호는 이타림이 세계를 연결시키는 걸 기회라 여겼다네요.
원래라면 이타림의 세계로 건너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이타림이 알아서 통로를 열어줘서 역으로 편하게 침공해버린 상황이니.
이타림:공격 날려도 군주들이 다들 가볍게 막아내고, 역으로 내 눈을 날렸다.(오히려 칸디아루의 방해가 더 성가셨다.) 그리고 이제는 내 세계에 쳐들어온 상태라 더는 지구를 보호하냐고 신경 쓸 필요없다고 전력을 써서 덤비는 그림자 군단장 한 마리에게 막혀서 역으로 사냥감 취급이나 당하고 있다. 심지어 군주들은 단체로 달려들어서 날 죽이지도 않고, 베르에게 맡겨두고 지구인들에게 사냥 교육이나 하고 있다. 내 취급 왜 이래?
현실을 파악한다면 이타림의 기분은 저래야 하는데, 자신은 신이니까 절대적이라고 근자감에 빠져서 현실을 보길 거부 중입니다. 오히려 지구인들을 헌터 교육 시켜주는 중인데 이타림이 일찍 죽으면 곤란해서 살려두고 있는 느낌까지 듭니다. 이타림이 사도들의 시체들은 성수호가 세계수의 열매 권능을 사용해 영약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으니, 이타림이 잔뜩 만들어주면 나중에 좋은 일이죠.
이타림이 사도들 생성하는 것은 현재 무한 영약 제조 중이 됐습니다. 오히려 이타림 하나 살려두고, 고문하면서 사도들 무한하게 만들게 만들고. 만들어지는 족족 사도들을 영약으로 제조해버리는 것이 더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ㄱㅅㄱㅅ 나혼라는 성진우 대우 해줘서 좋은듯
성진우가 세계관 최강자로 위상은 굳건하네요. 심지어 마령족 주술까지 익히며 다재다능하고요. 성진우가 파괴신이면, 성수호가 계왕신 같은 위치라. 어쩌면 성진우의 가족들은 다 불로불사가 되어서 성진우처럼 영원히 불사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성일환은 불로불사가 됐고요.
성진우 엄마도 불로불사?
ㄴ 인위적으로 그렇게 만들 듯하네요. 세계수부터가 성수호에게 경고하는 것이 만약 네 아버지가 가족들이 죽는 걸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냐고라서. 차해인도 출산 때, 성수호 낳다가 죽을 뻔 했었는데 만약 그 때 차해인이 죽었으면 성진우가 폭주하지 않을거란 보장 있냐도 있고 성진우의 부모님은 이미 나이가 들었는데 수명이 다하면 어찌될 것인가? 등. 성수호도 이 우려에 대해 고민하는 모양새였는데, 성일환은 정작 얼마 안 지나서 스스로 사도급에 도달해버림. 원래부터 전투력도 지구에 온 이타림의 사도들보다 강했던 성일환이 억눌러진 힘 풀고 격을 올리기 도전해서 사도에 도달해버리는 것으로 불로불사가 되는 법 답안지를 보여준 셈이라... 성일환처럼 수련은 원래 힘들지만, 유체이탈기가 있습니다.
근데 이 이타림이 이타림중 약한편인건 맞은것같은데 벨리온정도 되는건가
군주 최약체 정도는 되는건가요? 이번 이타림이?
이타림의 전투력이 강체의 군주보다는 좀 약한 것 같긴 한데. 베르를 포함한 군단장들이 이전보다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는 모르겠으니...
3줄 요약 좀
성진우:이타림 수십이 덤벼도 단신으로 막아낸다. 이타림 하나:베르랑 호각으로 싸운다. 다른 이타림:이런 베르랑 대등한 놈을 사도로 만든 이타림이 있다.
해인이 근황은 뭐 없나요?
가족 모임하다가 갑자기 이타림의 습격 때문에 출전한거라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현재 이타림전에 집중이다보니.
ㄴ 전황 팽팽해서 지구로 못 간다는 이야기는 당장 0화부터 나옵니다.
해인이 진우와 빨리 만나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