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이 카미쉬 같은 것들이 수백 마리나 튀어나올 수 있다니, 그게 말이나 됩니까?"
-소설 234화-

Q. 추공님 혹시 카미쉬가 안타레스의 용들 중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용인가요?
A. 매우 강한 용 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지배자들이 카미쉬라는 극약 처방을 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흠 다음 tmi는 카미쉬 설정에 대해서 풀어봐야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카미쉬는 매우 강한 용이라는데 소설 234화를 보면 '카미쉬 같은 것들 수백 마리'라는 대사가 나오고 심지어 웹툰에선 '카미쉬 이상의 마수가 수백 마리'라고까지 함.

이에 관한 내 생각은 일단 원작 소설에선 저게 성진우의 대사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성진우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긴 게 아니라 성진우가 한 말을 들은 엑스트라가 자기 식대로 해석한 말인 거지.

대충 성진우가 '어마어마한 수의 마수들로 인해 지상이 새까맣게 물들 것이며 하늘에는 수백 마리의 드래곤이 날아다닐 것입니다' 같은 말을 했고, 드래곤이라곤 카미쉬밖에 모르는 엑스트라 입장에선 드래곤=카미쉬 라는 인식으로 '카미쉬 같은 것들 수백 마리'라고 말한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