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인은 별명이 최종병기라 강연금의 머스탱처럼 화력 하나는 끝까지 후덜덜할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울트라리스크한테 덤비는 파이어뱃 되고있고,

백윤호는 힘을 숨기고 있다는 암시로 기대하게 만들더니 변신했어도 별로 한것도 없고 나중엔 쫄아서 암것도 못함. 지나가던 고양이가 더 위협적임.

차해인은 개미한테 한방에 털린뒤로는 실력 묘사가 S급 같지도 않아지고 그냥 붙잡히지만 않은 히로인임. 근데 난 이주희가 더 좋더라, 왜 이주희가 히로인아님?

황동수는 성진우가 그때 쌔질만큼 쌔졌던만큼 털릴만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주인공에게 앙심을 품은 오랜 악연치고는 너무 싱겁게 끝남. 나라면 성진우가 S급이나 근소우위정도 실력일때 붙게 했을거임.

S급과 직접적으로 붙게해서 지금의 성진우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나중에 S급보다 강해진 성진우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비교도 될 수 있는 일석이조지.

여러모로 토마스랑 붙게 만들기위한 제물 용도에 가까웠는데 토마스도 전투광이고 나중에 황동수 죽인일을 빌미삼아 결투를 신청한다면 핍진성에 별 문제없잖아?

아니 그래도 톱급 헌터들 뭉치면 대가리랑도 해볼만하다는 식의 설정으로 가던지 지배자의 힘을 얻은 헌터가 호각으로 맞붙던지 해서 군주 두명정도는 성진우 도움없이 인간들 스스로 잡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은데 왜 성진우가 다해먹는거임.

주인공이 초월적인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동격의 존재가 되서 맞붙는거야 다른 작품에도 흔히 있긴한데 그것도 다른 조연들이 사천왕 하나씩 마크하면서 "먼저 올라가라!" 하는 뽕차는 과정이 있는거지 진짜 마지막까지 작품명처럼 성진우 혼자만 강해져서 다른 애들은 전부 있으나 마나한 들러리 되는게 너무 그지같음.

그래도 실낱같은 위안이라면 마지막까지 밑천이 드러나지 않은 류즈캉이 있긴함. 실제로는 토마스랑 비등하거나 조금 앞서거나 뒤쳐지는 수준이겠지만 얘는 잡졸 처리만 하고 네임드랑 안붙어서 토마스와 달리 끝까지 가오를 유지할 수 있었음. 성격도 개호감이고 얼굴도 강연금의 킴블리 닮은게 좋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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