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결말이 군단 이끌고 온 군주들 다 처단했는데 쥔공이 윤회의 잔 써서 게이트 열리기전으로 가서 군주들 군단 지구에 오기 전에 차원의 틈새에서 지 혼자 다 썰고 오는거였잖아
결말 똥이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윤회의잔 쓴거 옳은 판단같음
일단 지구에 지배자들과 지배자들 군단이 와서 용제 마저 처단하고 쥔공한테 윤회의 잔을 쓰게 해줬잖아
근데 만약 안쓴다면?
아직 세계엔 마수들이 남아있으니 지배자들 군단과 함께 다 처단할텐데 다 처단하고 나면? 지배자들이 지구의 혼란을 통제한답시고 머무르며 지배할지 모르는 일이지. 아무리 그림자군단이 있는 쥔공이라도 지배자들과 군단을 상대로 승산이 없을거임.
그리고 지배자들은 그냥 순순히 지네 살던곳 가고 이젠 지구엔 마수들이 전혀 없을거임. 그럼 이제 지구에 남은건? 마력을 가진 헌터들과 마력을 갖지 못한 비헌터들. 인류공동의 적이 사라졌으니 이제 헌터라는 존재는 비헌터들한테 있어서 두려운 존재임. 마수가 사라졌으니 힘쓸곳이 없어진 헌터들이 범죄에 가담할지 모름.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년안가 헌터는 특별한 인류같은게 아닌 인류와는 전혀 다른 존재 취급받으며 비헌터들과 대립할지 모름.
혹은 헌터란 존재는 인류를 서로 죽이게 할 병기가 될거임. 이제 마수를 잡는게 아니라 인간을 잡는거지.
강한 헌터를 가진 나라일수록 그 목소리는 더욱 커질테고
게이트가 열리기전에도 온갖 인류의 분쟁들이 있었는데 마수들이 없어진 현재 2차전이 시작되는거임
뭐 마수들 없어졌으니 헌터들이 마력 못쓰게 됐다거나 혹은 그 이후부턴 마력 각성하는 헌터들이 없어지는지 그런 쪽 설정이 혹시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쨌든 이리 생각하면 은근 윤회의 잔 써서 결말 저렇게 낸게 잘했구나 싶음
작가가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생각은 안했을거같지만
애초에 결말이 회귀말고 답이 없게 만든 것도 문젠데 회귀하고 몽땅 스킵한 것도 씨발임
지배자들이 지배한다는건 가능성 1도없는 소리임 애초에 지배할애들이었으면 몇번씩윤회하면서 지구지킬려고 하지도않음 헌터 비헌터대립은 가능성높을듯 마수들 사라져도 헌터들이 힘잃는일은 없음 오히려 마수의 피들이 지구로스며들어서 헌터비율이 더많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