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 만난 사이
나는 친구 사귀고 싶어서 연락 주고 받다가 어찌저찌 사귀게 됨
이놈이 무뚝뚝한 편에 내가 딴짓하나 감시하던 사람이라 차마 이럴거라 생각도 안 해봤음..
시간이 야속했던 거고 내가 미련했던거지..
털어 놓자면 나보다 4살 연상에 사귀던중에 크게 다쳐서 장애도 남았고, 잘 생긴편도 몸매도 아닌 인간이 전세사기까지 당한 상태라 설마설마라는 생각도 안 해봤음..
힘든 시기가 많았던 만큼 의지 될 수 있게 자리 지켜준다는게 크게 힘이 되진 않았나봐..
오늘 오전에 먼저 일어나서 알람 꺼주는데
어플 알람 새벽에 온 거보고 아찔 하더라..
어쩐지 최근에 연락이 많이 오더라..
의심도 안하다 보니 폰 비번 알려준거 안 외운게 정말 후회 되는 순간이였어..
이번주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백번 고민하면서도 따져 물을 용기가 안나네..
최근 2~3주 동안 티나게 잘 챙겨주길래 의아했던게 퍼즐마냥 맞춰지니까 기분이 비통하다...
- dc official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착잡하긴해도 그냥 여행 가서 말하고 계속 가지 않을까 싶긴해.. 지금도 여행가서 같이 입을 옷 보러 왔는데 손이 안가서 그냥 나오긴 했지만.. - dc App
와 ㅠㅠㅠㅠ 나도 같은 경험 있는데 내가 무서워짐.. ㅠㅠ 여행 취소는 아프다고 하거나 핑계거리 찾아서 너 혼자 생각정리할 시간 가져봐 마음추스릴시간 그리고 나서 걔한테 말해
아침에 너무 벙쪄서 표정관리가 잘 안된거같은데.. 마음 잘추스리고 이야기해볼께.. 고마워 - dc App
여행 우선 취소하고 핑계거리 되고 3일이상 혼자 마음추스리고 생각할시간 갖는거 추천할게 .. 그 관계 계속 가지고 가는건 본인한테 너무 잘못하는 일임 ㅠ
zz - dc App
어...머 - dc App
헐…
힘내라 너한텐 너가 제일 소중해야 한다는거 잊지 말고
감사합니다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