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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가는데 어떤 5대남 일행이 타는거긔;;

대뜸 버스기사한테

기사양반.! 거 (대충 되게 옛날 지명) 가요?!? 물어봤는데

버스기사가 디게 젊고 자격증딴지도 얼마안된사람인...!

그래서 잘 모른다고했더니

그아저씨가 얼마있다가 아니 기사양반 말을 그르케하면되나?!?

하면서 버스에 쩌렁쩌렁 울리게 어떻게 기사가되가지고

정류장을 모르냐고 막 지랄하는거긔....

뒤에서 가만히듣던 아지매 둘이 아 아재요.! 기사양반이 젊어가.모를수도있지ㅠ

하면서 쉴드쳐주니까 아재가 막.화를내는거야ㅠ

같이탄아저씨는 막 말리구;;

결국좀이따가 어찌어찌해서 내렸는데

나. 그때아저씨가 나지막히하는말 들었어ㅠㅠ






"하... 슨상님 살아계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디..."



아까 그아줌마들이 수군수군대면서 "어머.! 전라도사람인갑다..!" 이러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