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랑 번개하면 됨
내가 사는 곳이 KTX 정차역이라 군인들 많고
어플에도 ㅈㄴ 뜸


군인들 대충 골라서 텔비 반띵하자고 한 다음에
반띵하고 들어감.
그 다음에 놀거 다 논 다음에
끝나고 돈 다시 달라고 하셈.

"아까 제가 줬던 돈 다시 주세요."
그럼 군인들 반응이 군복 주섬주섬 입다가 멈추고 나 쳐다봄

"(개띠겁게 목소리 깔고)왜요. 반씩 내기로 했잖아요"

"그럼 저 그냥 신고해도 돼요? 군인이 남자랑 성행위 하면 처벌 받는데"

(군인 아무 말 안 하고 벙찜)

"줄 생각 없죠? 그리고 난 민간인인데. 수고하세요. 복귀 잘하고요."


진짜 나가는 척하면
10이면 10.
100이면 100.

대실비 반값 다시 줌 ㄹㅇ...
장소는 없고 돈도 없는데 텔에서 해야할 때 군인 만나면 됨


이쪽에서 군인 잘 팔리는 거 알고
군인들 콧대 존나 세우고 다니잖아
지가 뭐라도 된 마냥
이렇게 하니까 코가 하늘을 찌르는 군인도 꼬리 내리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