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형(30대 중반)를 사귀게 되었지

자기말로 직업은 중소기업 전무래.법인카드 쓰고다니면서(법카 많은거 자랑함.카드 보여주면서) 주변지인or애인 다 사준대.(가끔 법카로 클럽에서 샴페인 바틀 쏘거나,호빠도 쏜다고 함)

나도 사업에 관심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자기 여러 은행에서 근무하는 지인 모임카톡 많다고 사업관한 조언많이 해줄수있대.

내 친형이 강남에서 휘트니스 사업하는데,나한테 하는말이 '그건 사업이 아니지.동네학원 강사지.'라며 절래절래함.

형은 무슨 아이템으로 사업해? 물어보면 그건 알 필요가 없다면서 대답을 피함.기업이름도 말안함.
형한테 '나는 사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사업잘할지 모르겠어'물으니,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라고 말함.

항상 술음식은 형이 다 사더라.근데 꼭 사줄때 '나 돈 많으니까 먹고싶은거 다 먹어'이러고 사줌.(12~13만원어치 정도).

그리고 가게사장이 무슨 무료쿠폰 주면 '저 돈 많아요.무료쿠폰 필요없어요.'라고 거절하고 감.

나중에 지인한테 물어보니 이 형은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이고 그 밑으로 전무로 들어간거였어.

이 사람 계속 사귀어도 될까?ㅠㅠ 웬지 사짜 느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