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후 긴박한 상황에

튼동이 대타로 강남이를 올린 건

민심을 거스르지 못한 채 

공개처형하겠다는 의지가 읽혔고


돌고래보다 똑똑해진 강남인


자신을 버린 감독과

비난과 저주를 퍼부은 꼴팬들을 향해

한가운데 맛좋은 공을 

홈런이 아닌

루킹삼진을 당해줌으로써



'꼴데 조까라 그래!'



그렇게 울부짖는

유강남식 소심하고도

어쩌면 과감한 복수를 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