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6년째 연애 중인데


여자친구 친구 중에 남자가 존나 자주 바뀌는 년이 있었음


6년 동안 여자친구가 이야기하는 것만 들었을때 7~8명 거쳐갔음 그중에 몇명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끝에 가서 항상 파토 나더라고


그러다가 글램핑 동호회 들어가더니 거기서도 1,2명 만나다가 헤어지고 결국엔 3살 어린 남자 꼬셔서 결혼 성공함 ㅋㅋㅋ


결혼식 때 가서 신랑 얼굴 보니깐 그 년 거쳐간 남자가 내가 아는 것만 열명 가까이 되는 게 생각나서 존나 웃기더라고 ㅋㅋㅋ


식 끝나고 나중에 집들이 갔을 때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친구들이 얘 남자 별로 안 만났다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 구라 치는 거 보고


웃음 참는다고 고생했던 게 기억나네



연말에 걔네 부부랑 펜션 놀러 가기로 했는데 퐁퐁남만 생각날 거 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