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설문요청글을 올린 개냥이집사입니다.
전체 설문에 대한 분석은 아직 응답수가 부족하여 하지 못했지만, 일부 응답들을 가지고 EFA를 돌린결과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어서 잠깐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EFA(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응답자 분들께서 기업의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구분해보았을때, 게이머들에 대한 사회적인 평판과 기업이 게이머에게 미친 경제적 손실을 비슷한 요인으로 인식을 하고 계신다는 점이 나타났습니다.
위의 내용에 따르면, 기업들이 게이머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보상만 하는 것은 충분한 보상이 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기업의 기만적 행위로 떨어진 게이머들의 사회적 평판을 동시에 복구해줘야 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추가적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넷마블의 N과문, 넥슨의 보보보는 777이 아니다 발언 같은 잘못된 대응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SEM을 이용한 분석을 하기위한 설문이 충분히 모이지 않아 당분간 설문을 계속 부탁드려야할 것 같은데, 연구비가 없기에 충분한 보상을 못드리는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권익, 특히 건전한 게임사와 게이머간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할 태니,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한거 아님? 기망행위로 떨어진 신뢰를 단순히 물질적 보상만으로 퉁치려는건 개새끼지;
응 안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