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누구 탓을 할 건 뭐냐, 이제와서
이제와서, 지금이라도 왜곡된 사실이나 오인했던 부분
혹은 간과했던 부분을 바로 잡자고 시간을 돌려 다시 생각해봐도
고 박남철 시인이 문갤러 아무개들과 싸운 것은 사실이나
그로인해 돌아가셨다는 결론은 과장이지.
정신적 스트레스로인한 건강 악화.
그로인한 불면증, 과로에 더해서 평소 앓으시던 병에
곱하기 됐다고 쳐도 박남철 시인의 죽음에 기여했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
일단 고 박남철 시인도 여기 활동하는 동안 다른 사람과 똑같은
문갤러였을 뿐이고 그가 등단자고 당시 현역 시인이라 해서
특별한 취급 받을 이유도 없고 디시는 그에게 어떤 자리나
권한도 부여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본인이 이곳에 활동하며 누구임을 밝혔으며 누군가와 싸운 사실 또한
괜한 시비에 말려들었다고 할지라도 함께 다투었으므로 한국 법적으론 쌍방과실다.
단, 고 박남철 시인은 신상을 밝혔으므로 그 피해가 온라인상 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바 그 피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소를 했어야지)
그럼에도 문갤러가 박남철 시인을 죽였다고 하는 것은 과장이다.
이런 과장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실 관계를 전체 정황이 아니라,
의혹과 몇 가지 사실만 추려서 맥락을 맞추면
얼마든지 그럴듯한 사건을 만들 수 있지만 진실이라고 볼 수 없지.
그런데 고 박남철 시인이 여기서 누군가와 싸운 일이 없다거나
특정한 대상 누구를 지목해서 그와만 싸웠다거나,
그는 여기서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 등의
조작, 날조, 왜곡을 시도하는 행위는 의심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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