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던 그 때의 추억들은 아름다워서,


그저 처참하기만한 지금.


석양을 바라보면,


그 너머에 익숙한 아이들의 얼굴이


저물어가는 태양빛에 희끗희끗 보이고는 한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게 너무 많은 지난날들의 후회들.


명예로 얼룩진 지금,


순수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