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Nnoi32CyrA불릴 쌀의 양이 줄어 조금 더 수척해진 아침에도 물이 얼만큼의 쌀을 품어야 하는지 헤아리기 위해 몇 마디가 젖는 일은 피할 수가 없다 가시 돋친 반찬 하나 없이 밥을 국에 말았다 수저엔 젓가락도 포함된다는 한 마디 잊을 겨를이 없었지만 네 손가락 세 마디가 내 두 마디쯤에 닿는 것은 잊어버려 진밥이 된 탓에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찌꺼기는 내일 비우기로 했다
오..
조금 박준 느낌 나는듯
좋네. 근데 국에 말았으면 진밥이든 된밥이든 그게 그거 아니냐 ㅋㅋ
한번 읽어선 먼말인지 모르겠네...열번읽어야 되는데 ...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냥 '탓'으로 봐주시면 될 거 같네요 안 넘어가는 원인은 따로 있는데
네 손가락 세 마디가 내 두 마디쯤에 닿는 것은 잊어버려 진밥이 된 탓에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행갈이 좀 줄여줘 숨차
좋아용
별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해석 가능할까요?
수저엔 젓가락도 포함된다는 한 마디 잊을 겨를이 없었지만 / 이 부분 좋다 내 취향인데ㅋㅋㅋㅋㅋㅋ 상실감을 주로 식사에 투영하곤 하지 김광균의 은수저 생각도 나네
너무 좋네요. 김멍멍님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