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들을 바꿔봐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시대착오적인 취향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최근의 유행을 개처럼 따라다닐 필요는 없지만 동향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최소한의 노력이 안 보인다
등단을 하고 싶으면 갓 등단한 사람들의 생생한 글들을 접해보는 걸 추천한다
올드하다 와 클래식하다 는 분명 다른데 클래식이 괜히 클래식이겠냐. 등단도 못했는데 낡은 취향 가지고 뭔 놈의 클래식이냐
심사위원들 생각보다 최근의 조류에 민감하다 그것에 발맞춰 걷는 사람들꺼 뽑아 이런 거에 타협하기 싫다면 아주 길게 보거나 문학은 일단 접어두는게 좋을듯
문학이란 것 자체가 낡은 포맷이라 해서 감각이나 취향마저 낡아버리면 아무것도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