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재 김효 나하늘 송경원 여한솔 윤제성 윤초롬 이자켓 이정민 이제재 정보영 조정원 조한샘 한여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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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유서현 양진호 강서진


본심 명단입니다. 각 심사위원별 평가가 굉장히 깁니다. 100호이고 특별부록이 있으니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수상작에 대한 감상은... 글쎄요. 독자로서 말하자면 최근에는 독특함보다는 완성도를 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최근이 10년에 가까워지니 많이 아쉽습니다. 부록엔 유명작가들의 글이 실렸습니다. 한국문학이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고자 한 것 같은데 안온함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살아남은 작가들의 글이니 만큼 무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신인상 심사위원 황인찬 시인이 이렇게 말하는군요. 시에게 화를 내자고. 이 문장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조금 이상한 취향의 독자인 제가 최근 마음에 차는 책을 찾지 못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투고하시는 분들을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1600분의 1정도 되니까요. 명단에 없다고 기죽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학갤러리에 창작자는 많고 독자는 적은 것 같아 아쉽지만 찾아온 김에 정보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