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가 꽤 된다
항상 책을 손에 쥐고 있긴 했지만
생활인?이라서 글을 안 쓴 시간도 많았다
몇 번 응모하고 떨어지면서
운명을 탓하기도했지만
돌아보니
그때의 실력으로 등판했다면 어케 됐을지 소름이 돋는다
나이가 드니
글을 어케 써야하는지 내가 뭘 쓰고싶은건지
정신이 드는거같어
어제 김금희 글 읽으면서도 힌트가 됐다
입신양명할 생각보다
글은 평생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면
다급할건 없다고 봐.
하루키도 누누히 말하잖니
계속 작은 레스토랑을 했대도 고양이랑 잘 살았을거라고.
니들이 원하던 원하지않던
글은 너희를 따라다닐거야
김금희도 그러더라. 에디터를 6년하고 관뒀는데 10년을 채웠더라면 더 좋은 소설을 쓸 수 있었을거라고.
장강명도 그러더라 일종의 축복이라고
됐고 요즘 시대에 글 잘 쓰는 사람들 간지나지않니?
일단 연애할때 유용하다. 꼬시기 쉬움. ㅇㅇ
나도 요즘 등단에 대해 많이 내려놓으려 하고 있음
끝까지 못하게 생겼네. 원하던 x 원하든 ㅇ
존나 꼰대새끼 ㅋㅋㅋ 니나 등단하지마라
좋은 글을 읽었네. 추천 박고 가요~ - dc App
마 여기다 욕 박는 섀끼덜 뭐꼬? 확 마. - dc App
글 쓴 아재요 힘 내이소. 다 잘 될낌미더. - dc App
글은 따라다닌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