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대볼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
예쁜 것들은 대체로 해롭다
해로우면서 못난 것들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럴만하다
헤어질 때는 게으른 사람이 좋다
세탁은 미뤄도 좋으니
조조영화를 보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
글을 쓰는 여자는 어떠한가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아픈 말을 골라 하고
내 모친이었다가
누이였다가
인칭(人稱)을 바꿔버린다
잘 지내
죽으라고 던지는 말이다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첫 만남보다 더 쌀쌀맞게
그런 건 대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예쁜 말들은
대체로 해롭다
님 어떻게해야 이리 글을 잘써요? 가르쳐주실수 있음??
능욕임?
진짜 잘써서 궁금함
저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서 김멍멍이나 뫼르달 이런 사람을 찾아가보세요
전 엄청 잘쓴거같던데..
좋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훨씬 잘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