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년에 1권도 안 읽는 사람이니까 감안하고 봐줘)
아직 반밖에 안 읽긴 했는데, 분명 내용들이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비극적으로 끝나거나 안좋은 일들이긴 한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는 듯
나만 이런 아픔이나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 이런 심리도 있는 것 같고 힘들었던 일이나 안 좋았던 일들이긴 한데 자세히 읽어 보면 뭔가 세세하게 희망이나 위로를 주는 단어나 문장들이 있더라. 이런 위로는 영화 같은 영상이 주는 느낌이랑 확실히 다른 것 같음
난 그거 고딩 때 읽었는데 나도 뭔가 위로 되는 기분이었음
이게 뭔가 묘한 느낌이야
난 김애란을 왜 읽는지 이해가 안감. 너 혹시 여자냐?
편의점을 간다는 성별 관계없이 그냥 공감이 되는데....?
그리고 남자임
베스트셀러 작가를 니가 맘에 안 든다고 독자 모두를 여자로 모는 건 니가 보는 세상이 너무 좁은 것 같은데?
잘 읽고 계시네요 : ) 저도 김애란에게서 위로와 재미를 같이 받았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