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아래

필사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있던데, 개인적인 생각을 씨부려 본다.
필싸. 손으로 베껴서 배설하는 건데... 신경숙도 그놈의 필싸! 하다가 무의식중에 표절했다고 하더만...

좌.우.당.간

필사가 자신의 문체를 망가트릴 수 있다. (문체가 없다면 망가질 것도 없겠다만)
특정 작가의 작품만 필사하면 문체가 닮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

자기작품을 필사하는 건 의미 있는 것 같아
몇개월 묻어 자기작품을 필싸! 해봐. 얼마나 둇 같은지 알게 되더라
그리고 한 일년쯤 지나서 또 필싸 하면 .... 더 좃같아 


그러다 어느 순간 번쩍... 

아! 존나 좃 같은걸 존나게 쓰고 싶었던 거구나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