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애들은 학교 입학 전부터 쌔빠지게 노력해서 글 실력 키운 다음에 현장에서 쓴 글을 보고 시인 소설가 평론가가 직접 보고 잘쓴 글만 뽑는 방식으로 뽑힌 애들인데... 그것도 경쟁 엄청 심해서 경쟁률 40대1은 기본으로 넘기지. 그렇게 경쟁 뚫고 선발된 애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글에 대해 조언하고 토론하고, 클래식 읽고 그게 왜 좋은지 분석하고 요즘 트렌드는 어떤지 공부하고. 국내 탑급 시인 소설가 평론가들이 학생 글 읽고 조언해주고 퇴고 방향 알려주고 남들 다른 공부하고 일할때 문창과 애들은 문학 공부만 존나 하는데 어째 이김.
그렇지. 일반적으로 이기기 힘들지 전공을 왜 하겠음
중고딩때부터 죽어라 글만 쓴 애들인데 어케 이김?ㅋㅋㅋ
그냥 그쪽 패거리가 만든 문법 안에서 노니까 '문단'입맛에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것
근데 그렇게 배우고 나오는게 다 빼박들이니ㅉㅉ 문학도 몰아치기 주입식 학습이나 다를바 없네
쉬운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불가능이라고 보면 됨. 1대 100 경쟁률 뚫고 온 애들이 한예종 같은 곳에서 최고의 작가들 붙여서 합평하고 수정하고 이래서 내는데 이걸 어떻게 이겨...
ㅄ 지랄하네.